처음 라보차량을 발견 할 당시 아무리 조수석 창문이지만
너무 진하게 썬팅을 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가까이 가서보니 조수석 창문은 활짝 열려있는 상태였습니다.
바로 전면유리의 썬팅이 저렇게 진하게 되어있는 상태입니다.
밝은 대낮인데 제 육안으로 보아도 앞이 잘 안 보일 정도였는데
도대체 밤에는 어떻게 운전을 하시는지 정말 엄청나게 진한 틴팅필름이었습니다.
사진으로는 보이지 않지만 실제로 보면 앞유리 상단과 하단에는
대형덤프트럭에서 많이 하는 것 처럼 위아래 더 진하게 덧 붙어져있어서
사람이 볼 수 있는 시야는 더 좁았습니다.
아마 조수석과 운전석 창문을 열고 다니는 이유가
자신도 너무 안 보여서 그런 것이 아닐까요?
제가 예전에 진한썬팅 성애자라서 이런저런 썬팅 해봤는데.
저거 밤에 정말 불편합니다.
그리고 조금 어두워지면 .. 특히 비올때..
이유없이 불안해지고 답답해 지고 그럴때가 있습니다.
동승자도 동일 하구요.
적당한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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