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병원 지하 주차장에서 찍은겁니당...
자리 찾을려구 빙빙 돌다 저 자리에 넣을까?(마티즈) 하다가 그냥 지나갔는데...
집에 갈려구 내려가 보니 티코가 저 자리에 주차를 했더군용...
경차가 아니면 절대 불가능한...ㅋㅋㅋ
톨비 싸구 주차 쉽고...제 마티즈의 경우 연비는.. 글쎄용... -ㅅ- 3일에 한번씩 2만원치 13리터 정도 넣는
데... 120km 나오네용...
경차라 다른차들이 무시하고 막 끼어들고 지롸르해서 짜증나긴 하지만...남들 못지나가는곳 쉽게 지나가
고 그렁께 탈만 하네요...
전역한지 한달도 안된놈인데... 어머니 운전연습 하시던 마티즈 안 팔고 냅뒀더군요... 아들 타라고...ㅎㅎ
감사합니다 하고 넙죽 받았죠 뭐... 이거 타고 다니면서 알바해서 돈 모아서 내년에 복학 해야 되니까
학비 벌어 놔야죠...ㅋㅋㅋ 차는 아버지 타고 다니시는 카니발1 밴 물려 받을생각입니다...
가끔 타보는데...연식 오래되도 탈만 하더만요...
진짜 군대는 한번만 다녀올만 한것 같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