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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원사 3 어이쿠크다스 11.08.03 14:36 답글 신고
    거제도 진짜 볼거 없습니다.

    거제도 여행 2번 가봤습니다.

    코스 = 외도 - 해상국립공원 - 거제포로수용소

    맛집 = 대우조선 함바집

    추천해드릴만한곳이 없네요. 거제도.

    통영이나 진주쪽이 더 나을듯..
  • 레벨 일병 인장이형 11.08.03 17:52 답글 신고
    어이쿠님 감사합니다...^^
  • 레벨 원수 입뽕함뜨까 11.08.03 19:01 답글 신고
    ㅎㅎ
  • 레벨 원사 3 대신특송 11.08.03 21:19 답글 신고
    형이 있어 거제 가본 적이 있습니다


    음식점은 관광지라서 거의 먹을 곳이 없는데...(맛이 없죠)


    자연산 회를 드실려면


    내비에 능포초등학교를 쳐서 찾아가서


    초등학교 지나 길(직진) 마지막까지 가면 길 좌측편에 횟집이 있는데 그 집(여러집이 있습)에서 먹으면 됩니다 (우린 두번째집 간 기억이...)


    글구 유일한 해녀집이 있는데


    내비에 장승포우체국 찾아 우측편에 천막집이 해녀집입니다 (골목 구석)
    주로 멍게, 개불, 해삼 등등 있습니다


    더 자료? 필요하면 답글을..
  • 레벨 원사 3 대신특송 11.08.03 21:22 답글 신고
    거제는 거의 맛이 없음

    관광지라소 한번 먹고 가면 땡이라는 개념이 있습니다

    형이 대우조선에 있어서 잘 압니다
  • 레벨 소장 제너시스380 11.08.04 15:52 답글 신고
    거제도 펜션은 미리 예약을 해야 합니다.

    혹시 아직 안가셧다면 거제도펜션넷 검색 하셔서

    예약하고 가셔요 아마도 7명이면 15만원 이상은 주셔야 일박이 가능 하리라 사료됌
  • 레벨 간호사 뉴sm3탑니댜 11.08.04 21:51 답글 신고
    제가 대우조선 다니고 잇는데.

    펜션에 예약해서 음식싸들고 가서 즐기실꺼라면 말리지 않겠지만. 가서 맛집을 찾는다는니 맛있는곳에서 먹고 하고싶다면 급 말리고 싶네요.

    일단 거제장사꾼들똥배짱임 맛은 죶도 없는데 가격은 지랄같이 많이받음.

    삼겹살만 둘이서 처묵해도 5만원은 금방임. 이정도면 어느정도인지 암?ㅋ
  • 레벨 중장 옥장군 11.08.05 02:02 답글 신고
    거제 고풍쌈밥추천합니다. 저도 소개로 갔는데.. 가격대비 맛있더군요.

    거제물가가 좀 비싼편이라 그다지 가격대비 만족을 못느꼈었는데.. 이곳은 괜찮은듯합니다. 장승포 1박2일 촬영맛집은 생각보다 별로더군요.

    주소는 거제시 일운면 지세포리 938-7 주민센터앞이라고 하네요.
  • 레벨 중장 옥장군 11.08.05 02:04 답글 신고
    해수욕장 인근에서 숙소를 잡을시에는 흥정하세요. 성수기라도 흥정하면 가격 뺄수있습니다. 나름 시설들은 괜찮은듯 합니다.
  • 레벨 중장 옥장군 11.08.05 02:05 답글 신고
    민박들 대게 16~18만원 부르는데 12~15정도까지는 흥정가능합니다.
  • 레벨 훈련병 블루데잉 11.08.08 21:50 답글 신고
    얼마전 후배가 거제도 다녀왔다고 하는데, 비지니스 호텔도 숙박하기엔 괜찬다던데요. 가격도 펜션대비 괜찬고요. 도움이 되실지...
  • 레벨 소위 2 할리정 11.08.09 12:52 답글 신고
    ㅎㅎ
  • 레벨 소위 2 나는좌빨이다 11.08.11 11:26 답글 신고
    ..
  • 레벨 병장 밧데루하자 11.08.12 19:14 답글 신고
  • 레벨 중위 2 칠성파 11.08.15 14:12 답글 신고
    짤방 ㅋㅋ
  • 레벨 원수 마린랜드 11.08.25 11:03 답글 신고
    ㅎㅎ
  • 레벨 소위 3 폭풍간지HD 11.08.31 00:44 답글 신고
    제가 작년에 거제도를 지금은 헤어진 여친이랑 갔다왔었는데.. 왜들 나쁘게만 얘기하지?? 흠.. 일단은 숙박이 좀 비싸긴해요.. 제주도도 갔다왔었는데.. 관광지 펜션은 성수기엔 거기서 거기인듯.. 거제도 갔을 때 복층에 월풀까지 있긴했는데 하루에25만원 이였어요.. 비싸다면 비싸고 정당하다면 적당했었죠... 태양의 노래? 였던가 기억이 가물가물.. 그래도 바로앞이 바다라서 좋았어요.. 발코니에서 고기를 궈먹을 수 있게 해주는데.. 바다를 배경으로 편하게 고기를 먹으니 좋더라구요..ㅎㅎ
    2박3일로 갔었는데.. 펜션에 여행지 지
  • 레벨 소위 3 폭풍간지HD 11.08.31 00:49 답글 신고
    도 다 있습니다.. 제가 첨갔던거라... 박물관 등등 여러군데 다녔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싹다 갈필요 없습니다.. 딱 2군데 만가도 다봤다고 말할 수 있어요... 첫번째는 바람의 언덕입니다.. 한여름이였는데 햇빛은 쨍쨍한데 바람이 어찌나 시원한지.. 밴치도 여기저기 있어서 쉬기도 편하구요.. 웃긴건 흑염소가 여기저기 거닌다는거..ㅋㅋ 암튼 제가 본 국내 풍경중에는 가장 좋았던 것 같습니다.. 올해는 제주도갔었는데.. 제주도는 성산일출봉이랑 우도 괜찮더군요.. 그래도 바람의 언덕의 기억이 더좋았던 듯.. 지금도 바람의 언덕
  • 레벨 소위 3 폭풍간지HD 11.08.31 00:52 답글 신고
    만보러도 가고 싶을 정도로 좋았습니다.. 그리고 외도 진짜 외도도 볼거많고 잘꾸며 놓았더라구요.. 외도도 강춥니다... 진짜 몇박몇일로 가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시간이 넉넉하시다면 여기저기 다녀보시고 뭐 촉박하다면 바람의 언덕과 외도만큼은 꼭~~~~~보시고 오세요..
  • 레벨 소위 3 폭풍간지HD 11.08.31 00:55 답글 신고
    그리고 먹거리는 저같은 경우는 사먹은게 아니라 거제도 마트에서 고기를 사서 펜션에서 먹어서.. 그닥.. 근데..낮에는 뭘 먹었을 텐데... 왜 기억이 없지? ㅜㅜ 암튼 거제도에 특별한 먹거리는 없는데 한가지 그건 기억나는군요.. 가게 이름은 가물가물하지만 무슨 박물관 옆에 멍게비빔밥을 파는데 그건 맛있더군요.. 좀 비싼걸로...기억합니다.. 그냥 대접에 멍게랑 밥나오고 반찬 그리고 미역국인가?? 암튼 그렇게 나오는데 1인분에 12000원인가 그랬습니다... 생각보다 비싼듯.. 암튼 그거 말곤 별루....기억이 없군요... 먹는건 거
  • 레벨 소위 3 폭풍간지HD 11.08.31 00:55 답글 신고
    의 그냥 고기집에서 외식하는 수준 거제도 맛집은 딴 지방에도 있는 종류의 맛집일 겁니다...
  • 레벨 소위 3 폭풍간지HD 11.08.31 00:56 답글 신고
    길게 썼는데... 이글 확인 안하면 좀 섭섭한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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