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차는 11년식 MD 탑 풀옵션 차량인데요.
요즘 짜증나는 일이 생겨서 문의 드립니다.
여러분은 일반적으로 시내주행시 공조기의 내/외부 순환버튼을 어디로 해놓고 운행하시나요?
저는 앞차의 매연때문에(특히 앞차가 디젤차량일 경우) 대부분 실내공기 순환으로 해놓고 다닙니다.
훨씬 예전에 나온 타 차종에는 어지간하면 AQS기능 있던데 요즘은 장착을 하지 않는 추세인지 몰라도
그 AQS기능이 아쉽게도 아반떼에는 그 기능이 없더군요.
문제는 내부순환으로 설정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자주 자동으로 외부순환 모드로 바뀌어 버립니다. -_-;
그러다가 다시 내부순환으로 바뀌구요. 그러니까 한마디로 혼자 왔다갔다 하는거지요.
외부순환으로 바뀐지 모르고 있다 앞차 매연 한번씩 맡으면 진짜 기분이 안좋아 지거든요.
처음엔 공조기모드를 전자동으로 해놓아서 그럴꺼라고 생각하고 수동으로 바꿔보았는데도 똑같습니다.
지금 한가지 의심가는 부분은 앞유리 자동 습기 제거기능이 있는데 요것 때문이 아닐까 생각하고 이따 퇴근할때
이기능도 수동으로 바꾸고 운행 해볼까 합니다. 그런데 이것때문이라 하면 이기능을 포기 해야 겠네요. 제길슨!
여러분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외부모드로 바뀝니다
안바뀌게 강제설정하는 기능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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