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선 불미스러운일로 이렇게 글올리게 되어 유감스럽네요.
사건의 개요는 이렇습니다
제차는 작년 11월 24일날 대구 코오롱 모터스에서 출고한 320d 알파인 화이트입니다
지난 크리스마스날인 12월 25일날 접촉 사고가 있어서 대구 서비스센터에 입고했습니다.
사고나기전부터 조수석 휀다 부분에 100원짜리 동전 크기 정도의 도색이 까진 부위가 있어서
덴트집에서 수리할려고 하다가 겸사겸사 센터에서 수리하기로 마음먹엇죠
비용은 좀 많이 들어도 작업의 퀄리티를 믿고 수리를 맡긴거죠
서비스 과장이란분과 통화에서 제가 수리는 깔끔 하겟죠라고 물으니깐
여기 비엠떠블유 센터다 . 최상의 작업이 된다고 자신있게 말하시더군요
그러고 몇일 후 차를 찾아 왓습니다
저녁이라서 도색 상태는 확인이 안되서 일단 그다음날 밝을떄 확인하기로 하고
그 다음날 확인하니깐 솔찍히 실망스럽습니다.
먼지도 좀 마니 들어가고 칠도 살짝 흘른 자국도 있고 여기까지는 제도 이해를 합니다
사람이 하는일인데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햇죠
그런데 칠이 여기저기 날려서 앞범퍼랑 조수석 도어 사이드미러가 꺼칠꺼칠 합니다.
짜증이 났지만 제가 해결할수 있는 거니깐 제가 카브 크리너로 다 지웠습니다.
저도 차쪽일을해서 왠만한건 좋게 참고 넘어가는 스타일이거든요
그렇게 몇일이 지난후 가게 안에 차를 세워났습니다
손님이 제차를 구경하다가 오 문짝 나사 풀었네요
이러는 겁니다 제가 무슨소리하냐고 하면서 보니깐 사진처럼 나사가 풀은 흔적이 있엇구요
다음날 센터에 방문했습니다. 이거 왜리러냐고 하니깐 일단 확인해 보겟다고 차를 가지고 사라집니다.
40분정도 경과후 와서는 하는말이 원인을 밝힐수가 없다
그러고 자기네들이 한건 아니고 저걸 풀 이유도 없다고 어떻게 해줄수가 없답니다.
짜증이 났지만 시간이 없어서 일단은 다시오겟다 하고 돌아 왓습니다.
그러고 비엠떠블유 코리아에 전화해서 상황을 이야기 했죠
확인하고 전화 준다는 말뿐 전화도 안오고 다음날 또 전화 하면 또 확인후 전화 주겟다
이러기를 몇번 반복 코오롱에서 전화가 옵니다. 상황을 이야기 하자 센터에서는 그런일이 없고
신차 출고쪽에 알아봐야한답니다.. 그러고 또 한다는 소리가 신차쪽에서도 수리한 이력이나 그런게 없다
저렇게 될수가 없다 면서 어떻게 해줄수 없답니다.
어떻게 큰회사에서 서로 떠넘기기만하고 책임회피 할려고 하는지 최소한의 양심이라도
있으면 일단은 미안하단 한마디라도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계속 항의 하자 결국 한다는 소리가 책임없고 어떻게 해줄수도 없다
그냥 타란말을 하더군요
너무 어이가 없어서 불싸지르던지 알아서 한다고 하고 끊었습니다
이 일을 어떻게 생각 하시나요?
차도 차지만 어이없는 행동들 너무 화가 나네요
화가나서 너무 두서 없이 쓴거 같네요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문짝을 교환 한 흔적이네요.
물론 비꼬는 것입니다 bmw의행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