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차를 사랑하고 관심 많은 보배회원 여러분!!
다름이 아니라 제가 벤츠파이낸스를 이용하던중 너무 억울한 사연이 생겨, 부디 여러분은 반드시 알고 계시어 피해를 입지 않기를 바랍니다!! 꼭 알아두시길 바랍니다.
저는 2008년 1월 벤츠 뉴c클을 한성자동차에서 리스로 구입, 많은 캐피탈 중 영업사원의 추천으로 벤츠파이낸스와 리스계약을 맺습니다. (리스료 약 100만원, 이체일자 매월 10일)
(여기 계신분들 아시겠지만, 자동차 영업사원/캐피탈 직원들은 서로 내고하여 리스 수수료를 *대출금액의 많게는 약 3% 이상까지 고객의 리스금리를 높이고 수수료를 챙기는 행위는 익히 알고 계실것이라 생각되어 자세한 것은 생략하겠습니다.)
2010년 7월까지 별 무리 없이 잘 이용하는 고객이었습니다.
2010년 8월 10일 이체일, 물론 제 잘못도 있겠지만, 8월은 자동차세를 납부하는 달이었고, 미처 그 부분을 알지 못했기에 리스료 전용통장(혹시 연체될까 별도의 통장으로 리스료 납부중임)에 월 해당금액만 넣어놓은 상태였습니다.
2010년 8월 11일 아침 출근하여 보니, 책상 위에 자동차세 납부 안내문이 도착해있었습니다.(내용:8월은 자동차세가 포함되어 출금될테니 잘 준비하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이체 통장을 살펴보니 역시나 자동차세가 미출금되었고 연체자가 되어버렸습니다.
2010년 8월 11일 벤츠파이낸스에 전화를 걸어 민원을 제기하였습니다. 이체일이 10일인데 안내문을 11일날 보내주는 회사가 어디있냐고, 항의하였습니다. 센터 직원은 미안하다는 말만 하더라구요..그래서 제가 정중히 요구했습니다. 미안하다고 말할께 아니라 "어떻게 처리해드도록 하겠습니다"라는 답변을 해달라고....조금 더 높은 담당자는 휴가를 갔답니다....
2010년 8월 12일 벤츠파이낸스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또 같은 말만 계속 반복하더라구요...심지어는 비웃기까지 하더라구요..그래서 자동차세 미납분을 사무실로 와서 직접 수령해가라 했습니다. 벤츠파이낸스에 왠 여자직원은 알겠다고 비아냥 거리며 13일 방문하겠다고 했습니다.
2010년 8월 13일 벤츠파이낸스에서 자동차세로 방문할까봐 비서에게 돈을 맡기고 세미나를 다녀왔습니다. 헌데 벤츠 파이낸스에서 아무도 안왔다고 하길래 다시 콜센터로 전화했습니다. 다른 직원이 받기에 똑같은 항의를 세번째 했고, 그 직원은 연체자로 등록되니, 그리고 연체료를 입금시키고 나서 해결책을 모색해보자더군요....금융법상 직원은 돈을 직접 수령할 수 없기에 반드시 입금해야한다고 말입니다..근데 12일날 저하고 통화한 직원은 이런 사실을 알리지 않고 저를 은행연합회에 연체자 등록시키려 고의적으로 한 행위로 밖에 간주할 수 밖에 없습니다. 연체자등록 사실에 어쩔 수 없이 돈을 입금시키며, 2010년 8월 16일 전화를 주겠다던 담당자는 연락도 없고 나 몰라라하고 있습니다.
이후 금감원에 민원을 신청했고, 조만간 몇몇 아는 지방지/중앙지 신문기자들을 사무실로 오시라하여 벤츠 파이낸스의 '고객을 강제로 연체자로 등록시키고 연체료를 부과하는 행위' '화난 고객의 말에 비야냥 거리는 질 떨어지는 직원교육' '담당자로 하여금 전화를 주겠다고 하던 약속을 무참히 깨는 행위'등에 대해 기사를 내려고 합니다.
어쨌든 여러분 벤츠파이낸스의 이와 같은 행위를 필히 유념하시어 다음에 저같은 피해자가 없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힘내세요!!!
사람 잘 못 무시하면 큰코다친다는.
여직원 싸대기를 확 갈겨주고 싶네요.
안되는줄 알면서 방문한다면서 비야냥 거리다니
정치인들이 서민 생각도 좀 해주길...ㅜㅜ
본인도 계약하려한 차탄다고 말을 하더군요..
좋게 말해 좋은것이지 그당시 듣는 제겐 참 뭐같더군요...
지금은 MBKF하고 효성...BM파이넨스 이렇게 쓰는데,,
다똑같죠^^...돈놀이 하는 회사인데 거기서 거기입니다^^
요즘은 개나소나 (물론 글쓴분이 그렇다는건 아니고 비유일뿐입니다.)
무슨일만 있으면 무슨 마녀사냥하듯이 이런곳에 글들을 올리시는데요..
정말 보기안좋습니다..( 이런다고 써비스가 개선되나요??) 당연 아니죠,,
그냥 글쓴분의 과시용??,, 리스사에 당연 인터넷에 글올린다고 엄포 놓으셨겠죠..
지방지/ 신문기자? (사실 이런소리 나올때 마다 진짜 웃기는군요,,ㅎ)를 부른다던데..
그런사람들이 이런일로 할일없이 오라면 오나요?>?
그럼 저좀 소개시켜 주시겠어요?>..
글쓴분,, 참 화나고 열받으시겠지만 ,, 전 그냥 씁씁하네요..
물론 님처럼 생각하실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버라고 하셨는데, 지면 관계상 벤츠파이낸스하고의 대화 내용을 정확히 기술 할 수 없었기에 분명 글로는 한계가 있었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고요.
그리고 정중히 대안을 요구한 이후 불성실한 태도에 인터넷에 올리겠다고 말한 것은 님 예상대로 맞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된 것이구요.
지방지/신문기자? 웃기신다고 말씀하셨는데, 옴므파탈짱님이 제가 정확히 어떤 사람인지를 잘 몰라서 비웃으신듯 합니다. 웹상에 제 연락처를 올려드릴테니 제게 연락주시면 소개시켜드리겠습니다.
직장생활이 바쁘기에 이번 일에 대해 금감원 결과만 두고 보려 했는데, 감사하게도 옴므파탈짱님 덕분에 제가 처음 화가 난일이 생각나서 계속 밀어부쳐야하겠습니다.
제 연락처는 010-5353-6525 번입니다.
제가 어떤 사람인지, 그리고 님이 그토록 간절히 바라는 신문기자 소개해드릴테니 답글 확인하시어 연락부탁드립니다.
이모두 여자고객센터 직원의 불친절로 9시 뉴스에도 소개되었던 사례가 있습니다
벤츠말단으로 근무하면 어깨에 힘이들어가는진 몰라도
주제모르고 여직원들이 고객무시하는 태도가 아주 생활화되어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