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 마지막 날 아침 8시40분 갑자기 쾅 하는 소리를 듣고 밖을 나가보니 제차가 대파 되어 있네요..
범인은 도망갔지만 번호판을 봐서 2일 지난 후 잡았습니다.
문제는 가해자가 보험이 없네요...
내차 수리비 정도의 금액으로 합의 하자고 하는데 어떻게 할까요..
마음같아선 수리비고 뭐고 그냥 콩밥 먹이고 싶은데
저한테는 솔직히 술이 만취된 상태여서 꿈인지 현실인지 구분이 않되어 그냥 집으로 갔다고 했었네요..
여러분 의견은 어떤지요..?
제 개인적 생각은 절대 용서해주면 안되요 만약 못봤다면 그냥 덤탱이 쓸일인데
저런 인간 정말 화납니다.
부르는데로 드린다해도 모자랄판에 ㅎㅎ
보험은 몇주전 1월24일자로 만료되어서 무보험 이구요
제차가 앞바퀴와 휀다쪽이 많이 박살나고 반대편 바퀴도 충격으로 인해 밀려서 터졌더라구요 그사람 얼굴도 어디 부딪혔는지 멍이 몇군데 들어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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