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0월경 뒤에서 차가 부딪혀서 뒷범퍼와 마우라가 손상되어서 성수동 rex motors에 서비스 맡겼더니
보험회사에서 비용은 다받아놓고 2달 정도 기다리면 된다더군요.
궁금해서 전화했더니 마우라 언제 들어올지 자기들도 모른답니다. 하염없이 기다리라고만 하네요.
이게 도대체 무슨 시츄에이션인가 어이가 없었지만 당장에 불편한거 없고 따질 시간도 여유도 없어서 현재까지 기다리고만 있었습니다.
근데 요번에는 히터가 고장나서 갔더니 부품조달에 2개월 이상걸리고 85만원이 청구되었습니다.
문제는 제가 무상수리 보증기간에 히터가 너무 약해서 컴플레인을 수차례했는데 계속 이상없다고만 했었습니다.
이제는 찬 바람만 나옵니다.
rex 모터스에서는 콧방귀도 안뀝니다. 왜 고객이 컴플레인을 하면 신경을 써주겠구나 이런 느낌이 있잖습니까?
이놈의 서비스센터 직원들은 무슨 공산국가 노동자들 같습니다. 실컷떠들어라 나랑 상관없다 이런식...
루비콘 가오때문에 사서 잔고장만 4년동안 5번 이상이었고 그때마나 서비스 형편없고.. 부품값 비싸고..
괜히 모양때문에 사서 .. 진짜 팔아버리고 싶은 심정입니다.
이글을 보시는 혹시나 크라이슬러 차량 생각하고 계신분들 진심으로 조언드립니다...
후회하십니다....
이거 자랑이죠??????????????
4년동안5번잔고장 굉장히 훌륭한거 아닌가요?????????
고객차가 고장이 났으면 성심성의것 고쳐 주는것이 머슴들의 할일 이거늘
오히려 주인 위에 군림 하려 드니 ㅉ ㅉ
단지 3년 만기전 보증수리 받기 위해 어거지로 받아낸거 말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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