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모 대기업이 자기제품 불량으로 피해입은 소비자에 대해
시료 및 문서를 조작해서 책임 회피한 일종의 사기사건이 입증되었다.는 내용입니다.
자세히보니 증거가 확실한것같아 기가막힌데 그런데요 더 기가막힌것은
우리 한국사회 대기업들에게 이런 문서조작 행위는 별거아닌 관례라네요.
미국에선 있을 수 없는 이런 대기업들의 만행이 이제 없어져야 할 때 가 아닌가 싶어 퍼올립니다
함 보시죠~
<불량엔진오일로 인 한 신차 엔진 고장 사건>
국내 제조자 SKY 의 신상품 0W30 엔진오일로 엔진오일 교환 후
고속도 주행중에 엔진오일경고등이 들어와 센타가서 검사해보니
오일필터 안에는 오일이 젤화 되어있어 오일 순환을 막고 있었고
이로인해 발생한 열로, 오일스트레이너에는 오일이 떡져있었습니다.
그래서 기아 순정오일과 필터로 교환하고 스트레이너는 에어로
청소하고나니 오일체크등이 사라져 정상이 되었지만
오일순환 안된상태에서 이를 모르고 고속도로를 약 90km
주행한 관계로 이제 2만된 고급신차 엔진이 교환되어야 할
상태가 되었습니다. (고속도로 주행중에는 몰랐고 기름넣다 경고등 발견)
그래서 당시 문제를 일으킨 엔진오일을 따로 보관한후
SKY에 연락 한 후, 검사해보라 주었더니 이런 답변이 왔습니다.
"자기네 오일에는 없는 몰리브덴(MO)이 엄청나게 검출되었는데
이것이 필터와 스트레이너등을 막은 원인으로 추정되니
자기잘못이 아니므로 물론, 수리 못해주고 일체 배상 없다"
였습니다.(아래증거1참고)
그런데, 기아차는 순정오일에 소량의 몰리브덴이 함유되어있고
기아신차는 출고시 순정엔진오일을 사용하기때문에 몰리브덴의
검출은 필연적입니다.
문제는 SKY가 그 함유량을 최소 두배~1,500배 뻥튀기 한 점.
자기 잘못을 회피하고 책임을 전가하기 위해 자기제품에는 MO 없
는 점을 핑계로, 검출이 필연적인 기아신차의 몰리브덴(MO) 함량을 뻥튀기하여, 소비자에게 덤테기 씌운 대기업의 정신상태 문제.
즉, 기아차 순정엔진오일 의 납품회사가 바로 SKY 였습니다.
아무튼, 아무 죄없는 소비자인 저의 입장에서 너무도 억울하여
만약을 대비해 당시 남겨두었던 그 문제의 엔진오일 시료를
한국 석유검사연구소에 의뢰하여 재검사 한 후 검사 결과를 보니
아래 검사표와 같이
최소 2배, 최고 1,500배까지 뻥튀기 한 사실이 증명되었습니다.
이쯤되면 거의 사기꾼 수준 아닌가요?
대기업이 이러면 안되지 않나요?
아무튼. 지난 일에 대해 더이상 언급하고 싶지 않습니다.
SKY는 이제 더이상 소비자와 국민을 기망하지 말고
사회적 책임과 양식 있는 대기업 본연의 자세로 돌아와
이 사실을 인정하고 피해입은 고객의 엔진 수리 비용과
적절한 감가상각적 보상을 바랍니다.
이런 대기업의 시료,문서조작은 국내 대기업에서는
흔 한 일 이라고 합니다..쩝..사기공화국이 맞는 모양..ㅠ.ㅠ..
----- 이하 증거 자료 5개-----
증거 1.(대기업 SKY가 버젓이 공문으로 보낸 조작된 시료 검사서와 거부의견)
(시료분석결과라는 빨간 글 부분의 MO:ppm 20 및 3만이상 이란 부분 참고/mg=ppm)
증거 2.(위 동일한 시료에 대한 공인기관 검사결과 표)
MO : mg 10 부분 참고(ppm=mg 동일한 단위)
ppm=mg 같은 수치의 단위랍니다.
본래 mg단위가 정상이고 ppm은 환경쪽에서 쓰는 단위라 이 경우는 mg이 맞다는
전문가 설명이었습니다.
증거 3.(불량오일로 인해 피해입은 내용 견적서) 엔진교환대상
증거 4. 당시 정비 책임자의 의견서 (엔진오일90%,소비자과실10% 의 내용)
증거 5.(SKY와 한국석유검사소의 동일한 감사 시료)
이 시료는 사건발생당시 SKY 담당직원2명(과장,부장)의 입회하에
따로 분리,보관해오던 것 임.
사실이 이러함에도
위와같이 자신들 임의로 조작한 내용을 근거로
아직도 책임을 회피하면서 몰리브덴타령만 하고있는
어처구니 없고 분통한 현실 입니다.
(위 자료 중 검게칠한 부분은 사실이라도 개인정보부분이라 불가피함을 양해 바랍니다)
이사건이~ 대한민국 대기업 현주소?
아래글은 이 게시물에 대한 댓글 내용입니다.
1
"참고하세요~
억울하시겠지만 님은 싼거 넣다가 차 버린 경우에요. 유사 휘발류 넣다가 차 버린것과 같은 경우..SK-y ZIㅋ 맞죠?싼게 비지떡ㅋㅋ 암튼,잘몰라서 쓰시다가 큰 봉변당하셨는데 요즘 누가 저런거 써요? 아 참~ 쟤네 잘 모르실텐데, 지금까지 오일사고 여러건 있었는데 한번도 변상한적없데요. 그것도 재주라네요. 참고로 재들 제품은 선진국으로 수출 안됩니다. 오일은 중요한것입니다. 좀 비싸도 좋은 거 쓰셔야 해요. 그 비용은 차에 저금하신다고 생각하시면 되구요. 저런 저가쓰시려면 순정이 차라리 좋구요. 순정 안쓰시려면 요즘 유명한 오일(모리스나 쉘등등)을 넣으시는게 성능이나 엔진수명에 도움이 된답니다"
2
"내차는 크레도스인데 어째 오일체크불이 자꾸 들어왔다 나갔다 하데요. 오늘 빨리 다른걸로 바꿔야 겠네요"
3
저는 다른 국내 오일회사에서 연구팀에 근무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동안 이게시물을 몇변 봐왔는데 오늘은 한말씀 드리려합니다. 저는 이 사건이 sky루브리 오일의 문제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시중에 나와있는 몰리브덴 함량 제품으로는 절대로 엔진 여과장치(필터,스트레이나)를 막을 수 없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입니다. 아무래도 자기들 제품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기위한 전략으로 몰리브덴 함량을 높여 문제삼은듯한데 잘못 짚은 듯 합니다. 참고로 2002년에,우리제품 10w 중 5년전 제품에 젤화발생하여 저런적있는데 (당시4년된 h사 gran-)중고값을 주어 원만히 해결한 바 있습니다. 원만히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추가로 참고말씀드리죠. 엔진오일제조에 있어 농도를 조정하는 재료(수입)가 있는데 과다하게 첨가하여 제조했을경우 고루 섞이지 않은 제품의 소분 보관시 수분과 결합하면 젤화가 발생한 사례가 있습니다. 2002년 저희 경우는 유효기간3년을 넘겨 첨가제의 기능저하로 젤화되었더군요.반대현상으로 볼수있는데 당시와 비슷한 것같아서 참고삼아 양쪽에 말씀드리니 참고하셔서 원만히 해결하시기 바랍니다
4
관련업에 종사하는 입장에서 보자면..쩝...이문제는 새엔진오일이 왜 젤리처럼 되었는가? 요 부분이 포인트라고 할것같고, 강제로 오일을 묽히다보니 본연의 오일기능이 떨어지면서 특별한 조건에서 수분을 흡수하게되면서 젤화가 된거라고 보는게 과학적입니다. 즉, 소비자 잘못이 아니라 제조자 잘못이 맞다고 봐야 한다는 거. 왜냐하면 소비자잘못이 성립되려면 몰리브덴 여부가 아니라(저현상과 몰리브덴은 무관)오일교환후 2만키로 초과운행등의 문제가 확인이 되어야 할겁니다. 그런데 그런 내용은 없고 몰리브덴 어쩌구이니... 오일 자체문제로 새엔진오일임에도 오일기능이 반감상태가 되면 젤현상이 나타나게 되고 그러면 오일필터계통을 막아버려 그 계통은 고열로 말라버리게고 엔진손상은 필수적입니다(소비자분 주장이 맞음)저런경우는 의심의 여지가 없으므로 제조사가 보상해줘야 하는데 우리 기업들이 본래 양아치기질이 있다보니 뭉게는게 아닌가 싶군요. 결국은 보상해줄수밖에 없지 않을까 싶군요.
5.
내차는 아방인데...
SKY엔진오일 넣었더니...
망가졌다...
6
흠...쓰던 오일도 아니고 새오일의 젤상태가 사실이라면
오일문제가 분명한것같은데 몰리브덴이라니...아마 몰리브덴으로 책임전가하다가 기아순정오일때문에 들통난듯하오이다.
저회사 어딘가? SKT? SKY? 대기업이면 저럴리 없을텐데..ㅉㅉ 암튼, 파이팅! 응원 추천하고 감다~
7
참 나쁜사람들이네요. 남의 소중한 재산에 피해를 입혔음 누가봐도 이해할수있는 해명을 해야하는데
워낙 엉뚱한 답변으로 뭉게니 보는 저도 열받네요.
글구, 프로페셔널 이사람 그 회사사람같군요 내용읽어보지도 않고 댓글다는 모습 ㅋ
그렇게 뜬금없이 말할게 아니지 않나요?
이미 sky사 불량제품으로 차가 고장난 상태인데 무슨 다른 ??
8
엔진오일 싼 국산제품 쓰는거 아닙니다. 엔진오일은 고급일수록 비싼것이고 결국은 경제적 입니다.
(근거: 닉네임 클릭하시면 게시물 댓글에 있습니다)
최소한의 양심선에서 고장난 차라도 고쳐주어 정상적으로 운행할수있도록
해달라는 부탁마저도 "글쎄..반복됩니다만.."이라고 쌩까고 외면하더군요.ㅎㅎ
이런 대기업을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관심있는 언론사에서는 쪽지주시면 원본을 모두 제공 하겠습니다.
성형미인보다는 못생겼어도 자연 미인이 더 아릅답습니다.
자연으로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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