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크릿입니다.
또 무지 간만에 들렸네요.
어제부터 바람도 많이 불고 비도 많이 오더니..
오늘도 역시나 비가 소복 소복 내리고 있군요.
기분도 축 쳐지고, 문득 뒤를 돌아보게 되더군요.
누구나 들어와서 글남기고 떠들고 자유로운 자유 게시판
익명성 보장에 인터넷상이라고 무조건 생각 없이 이글 저글 남기기 보단
그래도 본인 스스로에게 챙피할 행동은 하지 말도록 해요.
보배드림이라는 사이트 특성상 나이 어린 사람보다는 나이 많으신 분들이겠죠.
개인적인 생각으론 나이를 먹는다는것은 그만큼의 경험을 통해 쉽게 알지 못하는 세상의 이치를 알게되고
그렇기 때문에 존경을 받고 대우를 받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최소한 유치원생인 자기 아이들보다, 중고등학생인 자기 아이들보다
철없어 보이고, 생각 없이 행동하지는 않아야 하는거 아닌지요.
남이 보기에 자신이 똥 묻은 개인데, 오히려 재묻은 다른 개보고 지적질 한적은 없는지 생각해보게요.
자유롭게 웃고 떠드는것 무지 중요하지만 그것 한 남에게 거슬린다면 옳지 못한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비도 오고 꾸리꾸리 하니까 제주제에 별말을 다하는군요. 죄송합니다
제가 워낙 못났더라구요..
내일이 선거일이네요. 소중한 한표들 꼭 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모두 행복한 하루들 되시길 진심으로 바랄께요~
추천ㅎㅎ
잘 지내시죠?
요즘은 너무 굼떠서 탈입니다..
대분분의 글이 뻘글이라 많이 찔립니다 -_-;;
저도 뻘글 많이 했다는..
가... 가만... 잘 생각해보니.. 한두개는..
아.. 아니.. 세개...
ㅈㅅ ㅠㅠ;;;
오래간만이에요^^ ㅎㅎ
잘지내십니까.
비가 많이 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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