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와 어린 딸래미와 함께 동네 마트엘 갔는데
지하주창으로 내려가 주차할곳을 찾는데 저 멀리서
어여쁜 아가씨가 다급히 제차 앞으로 뛰어 오길래 치한이라도 만났나 싶어 놀란 맘으로 창문을 내리니
"전화 좀 해주세요~~~"
일단 대충 주차를 해놓고 내려보니 차 시동은 켜져있고 차 문이 잠겨 있었네요.
일단 주차를 해놓고 가보니하필 전화기도 차안에 있는데다 보험사도 몰라 안절부절하다 집에 전화를 해서 보험사 연락처를 알아 다행히 긴급출동을 불렀네요.
근데 차종이 쉐보레 크루주였는데 스마트키 아닌가요?
전 스마트키가 아니라서 그런데 어떻게 시동이 켜진 상태에서 차문이 잠기는지 궁금하네요.
그 운전자분도 두번째라던데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
특히 겨울엔 더 심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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