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은 이러합니다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저는 휴대폰매장을 운영합니다.
지난주에 케이스택배를 시켰는데 매장에 안갖다 주고
뒷쪽 창고쪽에 던져놓고 가버렸습니다.
찾는다고 30~40분쯤 걸리고 결국못찾아서
기사님이 다시오셔서 찾아주셨습니다.
다음번엔 매장으로 꼭 갖다달랬습니다.
도난사건이많아서 귀찮더라도 꼭 부탁한다고
그리고 이번주에 그렇게 신신당부를 했건만
또 던져놓고갔네요.
화가나서 전화했습니다
왜 던져놓고가냐고 바쁘신거 아는데
주소지에 적혀있는대로 배송해주는게 맞는거 아니냐고
그랬더니 원래안갖다준답니다
아니 원래가 어딨냐고 누가 그러냐고
다른택배는 다 갖다주는데 무슨소리냐고
정중하게 이야기했습니다.
할말이없었는지 자꾸 원래그렇다는말만하다가
제가이야기하는데 전화를 그냥 끊네요
빡쳐서 다시전화했더니 안받습니다.
10분있다가 다시전화하니 받네요
지금 뭐하는짓이냐고 고객이야기하는데
일방적으로 끊는게 맞냐고
그랬더니 시비걸지말라고 하고 또끊어버리네요
이후에 지점장 본사 클레임전화넣었습니다.
뭐이딴사람이다있나싶네요
저 본사에 클레임걸었는데 별소용이없어요ㅠㅠ 저희 쇼핑몰도 옐캡쓰다가 동부로바꿨단사실ㅎ
폰분실도 잘하고 싹수도 옐로우고 고객들우습게 보는건 캡이죵ㅎ 진심 싫어요 폰 3개잃어무써요ㅠ
그게다 N900ㅡㅡㅎ
소보원에도 던져놓구요
검품장에 던져놓고 ㅜ
저희는 반품시켜버려요 .
비슷한 경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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