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회원님들
무더운 여름 다들 휴가는 가시는지요? 전 지금 휴가기간이지만 그냥 방콕있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지금 뉴스보면 장난이아니네요....군대폭행문제등등....
그런데 더더욱 개인적으로 멍한 우연의 일치라고 해야하나? 예전에 경기도 연천 gp?사건도 그렇고
이번 윤일병사건도 그렇고 다들 아시겠죠? 28사단입니다...
그런데 제가 제대한 사단이 28사이거던요..ㅎㅎ 이거 웃어야할지 울어야할지..... 물론 연대는 다릅니다만 같은 사단 출신 사람으로서 참 가슴이 아프네요.... 모 얼마전 22사 문제도 연달아 빵빵? 터졌죠...ㅡㅡ
저는 95년7월입대 97년 9월제대 벌써 18년?정도 지났지만 어떻게 요즘 이런일이 있는지.
군대이야기 들어보면 아버지 복무할때나 우리선배들 복무하거나할때 들어보면 군얼차례 폭행?장난아니었다고 하나
그래도 뉴스의 사건처럼 그정도는 아니었는데...
정말 머라고 할 말이없습니다. 이건 정말 누구말대로 천인공노할 일이니....
국방장관이 나서서 사과및 해결방안을 제시했으나 과연 그게 바로 될지....
또한 뉴스보니까 군대내 가혹행위 및 폭행?등을 보거나 겪었거나 하는것을 조사한게 있던데 대략 8대2비율로 8정도가 없고 2정도가 있다고 했는데 과연 저 비율이 맞을까요? 전 아니라고 봅니다. 또한 얼마전?인가 전군?조사했는데 대략 약 4천건정도라고 하는데 과연 이것도 정확하게 맞을까요? 많은 군인들이 감추고 속이고 했을겁니다.
하루빨리 이런 윤일병사건이 사라졌으면 합니다. 적혀진것 보니까 마산이라고 하던데..나도 바로 옆 창원에 사는데 같은 지역사람으로서..참...ㅡㅡ 부디 하늘나라에서 윤일병 아니 윤상병은 편하게 구타/가혹행위없이 살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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