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부터 종종 차 옆면에 정체를 알 수 없는 스크래치가 생기더라고요
처음에는 운전하다 어디 살짝 긇혔나 하는 생각에 크게 신경 안썻는데
잊을만하면 몇차례에 걸쳐 생기고, 운행 중 긁혔다고 하기엔 눌린 자국같은건 하나도 없어서 아닌듯 하더라고요
컴파운드로 지우면 지워지긴 하는데 산지 6개월 밖에 안되었는데 계속 원인을 알 수 없는 상처 때문에 컴파운드질 하는것도 가슴이 아프네요..ㅠ_ㅠ
혹시 의심갈만한 상황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제 머리에서 생각한건 아래 정도인데, 정보가 매우 적지만 조언 부탁드립니다~
1. 문콕
2. 고양이??(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고양이들이 상주하는데 이놈들이 가끔 본넷에도 올라가고 그럽니다..ㅠㅠ)
3. 의도적인 손상
4. 스톤칩
- 출퇴근길이 서울춘천고속도로라서 좀 밟는 편이기 때문에 가장 의심이 되긴하는데, 스톤칩이 저런 모양으로 나기도 할까요?
의도적이거나 미필적고의 이거나 아니면 또라이거나...
잡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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