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 런칭한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나노 코팅 특허로 알만한 분들 사이에서는
입소문으로 일파만파 퍼져가고 있는 글로벌 윈도우 필름 브랜드, RAYNO.
레이노에서 최상위 등급 팬텀 S9 전면썬팅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하여 지원했다가
운 좋게도 체험단에 선정이 되었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전면썬팅만 제외하고 옆, 뒷면 윈도우에만 썬팅이 되어있어
평소 아쉬움을 떨칠 수 없던 저로서는 정말 기뻤답니다.
부푼 기대를 안고 해당 지역 시공점에 전화를 했는데 뚜둥~~
현재 운행중인 차량 K7 신차 때 옆, 뒷면 시공을 해주셨던 사장님이 아니겠습니까ㅎㅎ
이 지역에서 최고의 기술력으로 이미 정평이 나 있는 사장님이라서 시공 스킬에 대한 우려는 싸그리 없어졌습니다.
그럼 이제부터 K7 차량에 레이노 팬텀 S9 전면썬팅 35%로 시공한 후기 남깁니다.
우선, 아직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레이노 필름에 대한 소개부터 하고 넘어가겠습니다.
이제 레이노 팬텀 S9 필름의 효과를 감상하도록 하겠습니다.
(시공 전)
내부에서 외부를 향해 찍은 앞 유리 샷입니다.
역광이라서 썬팅이 되어있지 않은 유리의 표현이 다소 부족한듯 싶습니다..
(시공 후)
보닛 바로 앞 외부에서 내부를 찍은 앞 유리 샷입니다.
내부가 상당히 어둡게 보이며, 운전석과 조수석의 헤드레스트가 보이지 않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시공 후)
차 앞 유리 바로 앞 외부에서 거의 접사 수준으로 가까이 다가가 운전석 내부를 찍은 샷입니다.
스티어링 휠만 살짝 보일뿐 역시 내부는 어둡게 보입니다.
(시공 후)
차 앞 유리 바로 앞 외부에서 거의 접사 수준으로 가까이 다가가 운전석과 조수석 사이의 내부를
찍은 샷입니다.
맑고 화창한 대낮에 촬영했음에도 불구하고 운전석과 조수석 사이의 수납공간만 가까스로 보일 정도로
내부는 어둡게 보입니다.
(시공 후)
차 내부 앞 유리에 바짝 다가가 외부의 하늘을 향해 찍은 샷입니다.
화창한 날씨가 확 느껴질 정도로 외부는 맑고 뚜렷하게 보입니다.
(시공 후)
기존 옆면 썬팅(타사 제품)과 새로 시공한 전면 썬팅을 보다 직관적으로 비교하기 위해 찍은 샷입니다.
동일한 진하기(35%) 인데도 시인성 면에서 차이가 상당히 큽니다.
참고로, 옆면 썬팅 제조사는 언급하면 누구나 알 만큼 유명하고 점유율이 높은 브랜드입니다.
레이노 팬텀 S9 필름의 우수성을 확실히 체감하는 순간이었습니다.
(시공 후)
A필러라고 하죠? 운전석 쪽 A필러에 필름 시공이 얼마나 꼼꼼하게 되었는지 확인해보았습니다.
사진상으로는 초점이 흐리게 찍혀 알아보기 어렵지만 눈으로 보았을 때 어떠한 헛점을 찾을 수 없었고,
손톱 끝으로 필름 절단부위가 어느 정도인지를 느껴보니 만족도 100% 였습니다.
(시공 후)
앞 유리 윗 부분 입니다. 필름 시공이 얼마나 꼼꼼하게 되었는지 확인해보았습니다.
이 역시 눈으로는 전혀 헛점을 찾을 수 없었고, 손톱 끝으로 필름 절단부위를 느껴보니
역시나 대만족이었습니다.
꼼꼼하고 민감한 저의 날카로운 눈초리를 요리조리 피해가시는 시공점 사장님 짱~!!
단열 성능은 사진으로 보여드릴 수 없어 아쉽지만 시공 전후의 차이가 피부로 느껴지니 참 만족스러웠습니다.
더위를 많이 타고 땀이 많은 저로서는 벌써부터 내년 여름이 두렵지 않고 기다려집니다ㅎㅎ
제가 찍은 사진은 여기까지 입니다.
예약을 마쳤는데 하필 제가 그 날 갑작스런 출장을 가는 바람에 아버지께서 대신 차를 맡기셨습니다.
때문에 사장님께서 작업하신 시공 과정은 사진 촬영을 하지 못했습니다.
체험단 모집 안내 페이지에 보면, '체험후기는 기간내에 5장 이상의 사진을 포함하여 작성' 이라고만
명시되어 있어서 시공 과정을 촬영해야 한다는 것을 애초에 인지하지 못했습니다.
시공을 이미 마친 후 8월26일 날 받은 문자메세지에서 작업사진에 대한 사항을 처음으로 접했습니다.
어찌됐건 꼼꼼히 챙기지 못한 점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시공 시간은 약 두시간 가량이었고, 다음날 필름 시공상태를 꼼꼼히 확인해 보았지만 역시 사장님의 스킬은
여전하시고 어디가지 않았습니다.
필름 성능을 최대한 몸소 체험해보고 느껴보고자 해당일 리뷰를 바로 작성하지 않고 오늘 작성하였습니다.
만족도는 별 다섯개 중에 별 다섯개 입니다!!
초가을에 접어 들어서인지 햇볕이 한 여름만 못하긴 했지만 시공 전과 비교할 때 열 차단 능력을
피부로 느낄 수 있어 만족스러웠습니다. 실제로 피부가 느낀다면 그 차이는 기대 이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과연 레이노 최상위 등급 필름답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더위를 많이 타고 땀도 많은 저로서는 벌써부터 내년 여름이 두렵지 않고 오히려 기다려집니다^^
주변 지인들에게 추천할 만큼 가치가 있는 필름이라 생각되어 집니다.
전면썬팅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레이노 필름으로 고려해보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이번 체험을 할 수 있게 해주신 카매니아와 레이노 코리아 관계자 분들, 그리고 시공점 사장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으로, 레이노 코리아의 최상위 등급 전면썬팅 필름 팬텀 S9 체험단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본 후기는 체험단에 선정되어, RAYNO KOREA에서 무료로 제품을 받고 포스팅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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