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지r 타다가 어느날 어머니 BMW x5 운전했는데
밤에 커브가 심해서 스포티지처럼 돌면 되겠지 하면서 돌았는데
중앙선을 막 넘는겁니다. 다시해도 마찬가지
순간 당황한 저는 속도좀 낮추고 커브도는데 그나마 돌만 하더군요
그러다가 40~50 달리는중 오르막 급커브 나와서 핸들 팍 꺽는데 차가 되게 흔들거려서 어머니한테 한소리 들었네요..
악셀 밟는데도 제가 어느정도 속도되면 서서히 뗏다 밟았다하는 성격인데 차 울컥임이 심하네요.
스r하고 구형싼타페는 안그랬는데 말이죠.
내리막 커브 70까지 올려서 내려가도 아무렇지 않을정도인데
x5는 너무 불안하네요. 아버지가 운전할땐 빠르게 내려가도 아무렇지않은데..
이거 적응하는법 없을까요?
어머니가 운전하면 울컥임도 없고 차가 부드럽게 진행되고 제가좀 문제가 있는거같아서 이렇게 질문을 합니다.
그리고 악셀 밟았다 뗏다하면 차연비가 나빠진다는데 차이가 심한가요?
제가 스r 시내 운전하면 7~9정도 나옵니다
고속도로에선 15~18 정도 나오구요
속도를 줄이고 꺼브도세요~^^
덩치들은 둔해서 천천히 가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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