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breakingnews/view.html?newsid=20071105130715585
제 어릴적 꿈은 ↑↑↑ ㅎㅎ..
정말 오랜만에 인터넷을 검색하다가 기사를 찾아보았어요..아직도 있네요..
참 새롭네요..새로워요 ㅎㅎ
어릴적엔 정말 포부가 컸던것 같아요..무엇이든 될수 있을것만 같았는데..^^;
돈 많이 벌어서 멋진 제 모습도 상상하기도 했구요~ 하지만 현실은? ㅎㅎ;
지금 현제는 한 아이의 아빠랍니다.. 와이프와 같이 산지는 3년이 되었네요~
한 아이의 아버지다 보니 이제는 제 꿈보다는 가족들을 위해서 돈을 법니다.
열심히 열심히 돈을 벌고..사기도 당하고 어려운 고비도 많이 넘겼어요~
어제 저희가 살면서 처음으로 적금이란걸 들어보았어요.. 예전부터 들어야지 들어야지 생각만 하고 살던걸..
이제 드디어 적금을 ..ㅎㅎ.. 이제 앞으로 더욱 열심히 살아야겠지요~
오늘도 저는 우리집 아이와 와이프를 위해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내일 10월 12일이 제 결혼식입니다. 바쁘다는 핑계로..돈이 없다는 핑계로..
식을 못올리고 살았는데..이제 식을 올리게 되네요..
축하받고 싶습니다...ㅎㅎ
회원님들은..꿈을 이루셨나요..?
저는 꿈을 이루진 못했지만..
저는 한가정의 아버지로 행복합니다. 오늘도 주말을 반납하시고 열심히 일하시는 이세상 모든 아버님들..힘내십숑!
또한 아이를 돌보느라 애쓰시는 어머님들도 힘내십숑! 보배회원님들 힘내십숑!
글을 쓰는 제주가 없기에 두서없이 이야기 한점 너그러이~^^
존하루들 보내세요~~!! 이세상 아버지 어머님 파이팅!!
믿고 함께 해준 아내분과 소중한 자녀에게
당당한 가장이 되실거라 믿습니다.
어떤일은 빠르고 쉽게
어떤일은 느리고 어렵게 진행이 되는데
조급하지 않고 꾸준히 열심을 다하는게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자기 자신에게 자부심을 갖고 흔들리지 마시길...
화이팅.
전 꿈과 상관없이 지금 생활에 만족합니다.
저 자신보다는 아이들 잘 되도록 지켜보고 도와주는 부분쪽으로 무게를 옮겨가고 있습니다.
30넘어 1997년에 결혼했습니다.
두번읽었어요~ ㅎㅎ
다 아시는바와 같이
가족도 소중하지만 본인도 소중합니다.
속도 조절 잘 하시는 즐겁고 활기찬 삶 되시길 빕니다.
ㅎ
오늘도 파이팅 기원합니다~
지금은 토끼같은 두딸 크는 재미에 하루하루가
즐겁네요~ 지금은 두녀석 건강하게만 자라준다면 더 바랄것도 없네요
맞아여..역시 아이가 생기면..그게 꿈이 되지여..ㅎㅎ
파이팅 ㅎㅎ
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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