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물거리는 추억의 책장을 넘기면
오~ 끝내 이루지 못한 아쉬움과 초라한 속죄가
옛이야기처럼 뿌연 창틀의 먼지처럼
오~ 가슴에
쌓이네 이젠 멀어진 그대 미소처럼
비바람이 없어도 봄은 오고
여름은 가고 오~ 그대여
눈물이 없어도 꽃은 피고 낙엽은 지네
오~
내 남은 그리움 세월에 띄우고
잠이 드네 꿈을 꾸네
옛이야기처럼 뿌연 창틀의 먼지처럼
오~ 가슴에 쌓이네 이젠
멀어진 그대 미소처럼
비바람이 없어도 봄은 오고 여름은 가고
오~ 그대여 눈물이 없어도 꽃은 피고 낙엽은 지네
오~ 내 남은
그리움 세월에 띄우고
잠이 드네 꿈을 꾸네 잠이 드네 꿈을 꾸네
저도 나이를 먹어가나 봅니다,,, 자꾸 예전노래가 좋아지내요,, 쓸쓸한 가을밤 이선희 씨가 부르는 추억의책장을 넘기며 이곡 자게 횽들꼐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호랑이삼촌 안뇽하세욧 히히
갈바람, 알고 싶어요 이 노래도 좋습니다.
가을 타시나...?? ㅎㅎ
담에.커피라도 한잔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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