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단뻘글에죄송하고요
제 여자친구 이야기입니다 ....
1주일전에 학비랑 용돈좀 벌겠다고 수원으로 갔는데요 ㅠ 일배우는 속도가 일방적으로 느리다면서 회사에서 일방적인 퇴사통보를 받았다고 하네요.... 어제 전화왔는데 완전 화나더라고요 .... ㅠㅠ 그래도 긍정적인 아이라서 웃으면서 난 사람상대하는 일이 맞나봐 할때 괜시래 미안해지고요 원래 일방적인통보를 하면 짐쌀시간은 주지않나요? ㅠ 답답하네요 ㅠ
그렇게 했습니다 ..... 잔업도하고 남아서 청소도했는데 ㅡㅡ 인건비를 쫌많이 받긴했습니다 ㅡㅡ 폰검사인데 지금 다니는학교도 반도체과고 자기 학비 벌러갔고 윗사람들이 싹싹하다고 칭찬해줬다고도 했는데 인건비 아까워서 벌벌 떠는 사장 밑에서 일하느니 제여친 대우 제대로 하는곳 보낼랍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
특별히 인수인계 할게 없다면 당일 나가도록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안타깝네요.
여친분에게 일할때는 아무생각없이 전화기 꺼놓고 죽으라고 해질떄까지 일하라고 하세요.
사장마인드: 개념없는직원들 가르치기도 귀찮고.. 적응할려는 의지도 없어보이고 머리속은 다른걸로 가득차있어보이고.. 밥값도 못하고.... 한두번 당해보면 돈이 아까워서 바로 해고죠.. ㅠㅠ
노동위원회에 구제신청 해보심이 어떨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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