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책상 옆에 여직원과 근무 하는데 같이 근무한지 6개월 째인데 제가 먼저 말걸어도 단답형으로 대답하고 먼저 말건적은 없네요. 농담해도 웃지도 않고 제가 마음에 안들어도 정말 이건 아닌거 같아요. 둘다 같은 계약직인데 정규직 직원들에게는 여우처럼 헤헤 거리 더라구요. 그런 모습보니 사람 봐가면서 행동 하나? 무시 받는 기분도 들고요. 제가 개인적으로 호감같은건 눈꼽 만큼도 없는데 같이 근무한지 6개월인데도 서먹한 그래요. 저에게 마음의 벽을 만들어 놓은거 같은데 저도 똑같이 이제는 벽을 만들어 버리고 싶네요.
대화를 진지하게 한번 해보셔요
커피한잔도 좋고 술한잔도좋고요
정규직분들한테 그런건
아마 그분 처세술인듯요
쫄랑거리고 헤헤거리는게 업무고가에 반영되지는 않습니다.
경쟁자니깐 가까운건 그닥 신경 안쓰셔도 될듯요...
가까워질려고 해봤자 님만 시간과 돈 쓰게됨.
님도 그년 무시하고 딴사람들하고만 잘 지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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