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에서 요식업 자영업을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우리 가게 옆옆 피자가게에 식구들이 하는 집이 있읍니다
저도 가끔 거기서 피자 시켜먹고 피자가게도 저희 집에 와서 고기를 먹습니다.
근데 몇일전부터 첫째 처자가 제눈에 자꾸 아른거리고 그러네요
가서 말걸고 전화 번호 따고 싶은데 가족들이랑 같이 그처자가 일을 하다보니 망설이게 되네요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전 30대 후반입니다
30대초반부터 자영업을 하면서 사업상 힘든시기에 결혼할 여자와 헤어지고 오랫만에 찾아온 설레임 이네요
많은 조언 부탁 드립니다 형님 아우님. . .
너무 서두르지 마시고,,
관심있다는 표현을 해볼려고 노력해보심이..^^
급하게 맘먹지말고 천천히요
그러다보면 진심은 곧 통하는법입니다
힘내시고 홧팅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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