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전에 6개월 넘게 같이 옆에서 근무하는 여직원이랑 말한마다 안하고 지낸다고 글쓴적 있는데요.....최근에 사무실에 깜빡하고 제 통장을 놔두고 갔는데요. 그이후로 이상하게 여직원이 저에게 말 살갑게 대하는거 같고 화장도 신경쓰고 단답형이였는데 말투도 바낀거 같고.... 하여튼 최근에 이상해요. 어제는 퇴근할때 웃으면서 인사하던데 기겁했네요. 저게 약먹었나 왜저래 하고 차에서 생각하니 이모든게 통장을 놔두고 난 뒤 이상해 졌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와 정말 소름 돋는... 그럴 일은 없겠지만 제가 책상에 놔둔 통장을 혹시 보고 그랬는거 같은데 그통장에 돈이 상당히 많이 들어 있는 통장이거든요.. 참 어이가 없네요.
잘안보이지만 눈에띠게..
슈퍼카나 수입차 열쇠고리같은거 놔둬 보세요...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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