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금) 18시 10분경 속초 가는 길에 인제교차로 가기전 금강고속 1157 운전수 고발합니다.
제가 탄 차에는 2개월된 아가와 와이프가 타고 있었는데 1차선 과속으로 운행하던 버스가 정상진행하던
승용차에 막히니깐 갑자기 2차선으로 차선변경하려고 하더군요.. 차간 공간이 부족하고 아기때문에 갑자기 차가끼어들면
위험하여 위험 신호를 보냈더니 앙심을 품고 뻔히 아기가 탄걸 봤음에도 제차 옆으로 붙어서 차창 박으로
머리를 내밀고 욕을하더니(블랙박스 사각지역이라 운전자 얼굴 안찍힘) 제차 앞에서 갓길 주행하면서 고의로 흙먼지를 일으키며 주행 방해를 하였습니다. (1차선으로 가던 봉고차량도 흙먼지로 인해 속도를 줄이는게 찍힘) 와이프랑 너무 놀래서 서행주행하면서 버스에서 멀리 떨어져서 갔네요...
고속버스에는 여러명의 승객이 타고 있었을텐데 승객의 목숨을 담보로 자기 성질난다고 주행 중 창문을 열고
밖으로 고개를 내밀고 욕하며 자칫 대형사고를 일으킬수 있는 위협운전을 일삼고 아기가 타고있단걸 뻔히 봤으면서 위협운전을 하다니 너무 화가나고 어이없어서 여러 싸이트에 동영상과 글을 올려 이런 버스기사를 고용하고 있는 금강고속의 횡포를 고발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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