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년식 SM520을 타고있네요..얼마전에 보험을 갱신하면서 2년전에 접촉사고 있어서리 평소 38만원대에서 50만원으로 보험액이 올랐는데.. 보험사에서 제 차에 책정가격이 200만원..ㅠ~ㅠ
가만히 생각해 보니 차량가격의 25%를 보험납부액으로 지출한다는게 조금은 아이러니 해서..이참에 고민에 빠집니다.
제 처음 차량이 97년식 뉴코란도 밴 이었는데..그걸 제가 15년을 타가 2년전에 조카한테 주고 제가 형수님이 타던 SM을 가지고 와서 탄지가 3년쯤~~~
중요한건~~
이놈의 SM이 고장이 나야 뭔 핑게를 대고 차를 바꿀건데....
고장이 나기는 커녕 아무리 추워도 일발시동~~ 부릉`~ 하니.. 상한거래바야.. 도어 안쪽 손잡이 부분에 사람이 손이 많이가서
아마 소금끼 땜에..가죽시트가 갈라진거 뿐... 운전석.조수석 히팅 열선도 잘되니... ㅠ-ㅠ
그냥 간단히 기름만 넣어주면.. 연비가 요즘차에 조금..
아주 잘 굴러가니....쩝~~~
다음차를 골프 디젤정도로 생각을 하는데.. 어디 들리는 소리가 ... 5세대만 해도 충분히 잘 탄다고 .. 그게 맞는지??
국산디젤처럼.. 시간이 가면 디젤이라 ..국산디젤처럼..겔겔겔 하는지??
혹시 경험있으시거나..골프 TDI 오너분들 ..충고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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