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민계식 현대중공업 전 회장이 지금의 KDB 대우조선해양 기술담당 전무 겸 기술연구소장으로 일했을 시절 김우중 GM대우 회장한테 '기술은 사오면 되는 것'이라면서 줄곧 무시당하다가 마침내 고 정주영 현대건설그뤂 왕회장 곁으로 갔음..
2. 1993년 김우중 대우축구협회장이 고 정주영 현대건설그뤂 명예회장의 1992 대선 당선 실패의 후유증으로써 정몽준 현대축구협회장한테 한국축구 권력직을 간접적으로 내줬음..
3. 한때 GM대우가 쌍용지프코란도를 인수한 것도 SUV 강화 때문였던 걸로 보여짐..
4. 개인적으론 김우중 GM대우 명예회장이 현역 시절 고 정주영 현대건설그뤂 명예회장에 비함 왠지 후발로써의 뒤쳐지는 강박증을 못 이긴 걸로 보임..
5. 고 정주영옹이 정세영 동생과 함께 현대완성세단도 직접 경영하고 정몽구 장자(님)의 원효로 현대정공SUV 생산도 간접 지원했던 반면 김우중 대우모터그뤂 회장은 새한신진쉐보레사를 뒤늦게 인수해서 운영함..
ps. 전 갠적으론 제가 쌍용현대 > GM대우 중심 팬 SUV 업계에서 아이돌한테 실패해도 무상관였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