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회사 다른 건물에 인사성 좋고 성격좋아 보이는 여직원 분이 있었습니다. 우연히 지나가는 길에 마주하게 되었고 몇마디 대화해보니 역시나 제가 생각했던것 처럼 성격이 좋더라구요. 그 이휴로는 아쉽게 자주 못보게 되었지만...자꾸만 그분이 생각 나더라구요. 그로 부터4개월간 혼자 짝사랑하며 끙끙거리다. 잠들기전에도 생각나고..꿈속에서도 나타 나더라구요. 그래서 이 여자분에게 나의 마음은 꼭 표현 해야겠다! 결심하고 용기을 용기 내어서 식사데이트 신청를 하였더랬죠. 퇴근 시간 지나가는 그녀을 보고 다가가서.. ㅇㅇ씨 언제 같이식사 할수 있을까요? 심장이 쿵쾅~쿵쾅 거리며 그녀의 대답을 기다리는 순간이 얼마나 오랜시간 처럼 느껴지 던지... 갑작스러운 저의 말에 그분의 볼이 빨개지던데 그모습 또한 어찌나 이뻐 보였는지.. 그녀의 대답은 이번 주말은 안되고 다음주 수요일 어때요? 라고 하더라구요. 속으로 만세~ㅋ 그리고 오늘 수요일 데이트 날이 되었습니다. 잘난게 없는 저이지만 그분과 저의 만남이 우연이 아닌 인연이 되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아직 이른 아침이지만 저녁 데이트 시간 생각에 가슴이 벌써 부터 설레이고 어떤 말을 해야할까? 어떤말은 하면 안되는 걸까? 어떤 옷을 입고갈까? 다음에도 만남을 계속 이어 갈수 있을까? 이런 저런 생각에 어제밤 부터 설레이고 긴장되고 걱정되기도 하고... 그래요. 오늘 저의 첫 테이트가 성공적일수 있도록 회원님들의 작은 댓글로 응원과 용기를 보내주시면 큰힘이 될꺼 같습니다~ 감사 합니다. ^^
처음엔 차 마시는 시간으로 정하세요
서로에 대해 어느정도 친해지고 그리고 장소를 옮겨 식사 하러 가세요
장소를 옮겨 가볍게 걸으며 소화를 시키고 그리고 데려다 주거나 헤어지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처음에 식사부터 하면 식사 하느라 집중하기도 말하기도 그래서 대화 하기가 조금 그럴 수도 있습니다
데이트 할때는 무조건 가볍고 적게 먹는게 좋습니다 배부르면 소화 시키느라 만사가 귀찮거든요
솔직한 마음을 말과 행동으로 보여주는게 중요할것 같습니다
너무 착하고 메너좋게만 해도 매력을 못느끼니까 비젼을 보여주고 당당하게 적극적으로 대하면 좋습니다
처음에 너무 잘하려 다 보이려 할필요도 없고 너무 자세히 알려고 할필요도 없습니다
여성분 입장에서 생각하고 말하는게 중요합니다
혹시 잘 안되더라도 포기하지 말고 시간을 두고 꾸준히 대쉬를 하세요
그럼 착한 여자는 그런 정성에 정말 자신을 사랑한다고 믿고 정이 들어 몸과 마음의 문을 엽니다
보니까 착한 여자인것 같네요
서로에 대해 어느정도 친해지고 그리고 장소를 옮겨 식사 하러 가세요
장소를 옮겨 가볍게 걸으며 소화를 시키고 그리고 데려다 주거나 헤어지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처음에 식사부터 하면 식사 하느라 집중하기도 말하기도 그래서 대화 하기가 조금 그럴 수도 있습니다
데이트 할때는 무조건 가볍고 적게 먹는게 좋습니다 배부르면 소화 시키느라 만사가 귀찮거든요
솔직한 마음을 말과 행동으로 보여주는게 중요할것 같습니다
너무 착하고 메너좋게만 해도 매력을 못느끼니까 비젼을 보여주고 당당하게 적극적으로 대하면 좋습니다
처음에 너무 잘하려 다 보이려 할필요도 없고 너무 자세히 알려고 할필요도 없습니다
여성분 입장에서 생각하고 말하는게 중요합니다
혹시 잘 안되더라도 포기하지 말고 시간을 두고 꾸준히 대쉬를 하세요
그럼 착한 여자는 그런 정성에 정말 자신을 사랑한다고 믿고 정이 들어 몸과 마음의 문을 엽니다
보니까 착한 여자인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2살연상 간호사 짝사랑한지 벌써 1년되가는데...ㅜㅜ
인사만하고... 식사한번못했네요...휴..답답합니다...
저33 여자 35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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