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8살 청년입니다
알바를 하는데 일을 할 때 깜박하는 일이 너무 잦습니다. 예를 들면 손님에게 음료수를 줄 때 빨대를 꽂아서 줘야하는데 젖가락을 꼿아서 준다던지.. 창고에서 뭘 가져와야 되는데 창고 키 꽂아둔채로 문 열고 돌아온다던..
그리고 집에서 나올 때 항상 뭘 빼먹고 나와서
다시 들어갔다가 나오는 일도 많습니다.
스무살 때 부터 그랬던거 같은데 ..
제가 좀 잡생각을 많이 하는 편입니다.
이거 알치하이머 같은 병인가요..?
이런 일로 비웃음 당할 때 너무 속상합니다 ㅜㅜ
알치하이머와는 전혀 다른것 입니다....
일하는데 집중력이 떨어지면 잡생각이 아니라 아무생각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긴장하고 집중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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