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배 성님 누님 친구 동생분들♡
나름택배계의 천사로 변신중인
31살 딸바보 아빠입니다♡
우리보배하시는분들은
이런분들이 없겟죠?
찐짜 화딱지나고 짜증나서 몇마디주절주절할게용♡
택배물량이
월,토요일을제외하고
화~금요일까지
보통 180~250개정두옵니다
(저는한진택배입니다^^
제기준과 타택배, 지역마다 갯수차이가 있어용
틀리다고 태클 거시면 택배 안가따줄꼬에용ㅋ)
암튼 몇마디만 적을게요
해당되시는분들 반성하세용!! 버럭 버럭!!!
첫번째
택배 안온다고
5분~10 분마다 전화하시는분들;;
고객님 바쁘신건 이해합니다;;
하지만 저희두 코스란게 있어요;;
막 젤마지막집에서 이러면환장합니다ㅡㅡㅋ
그집가따가 다시 역으로 돌아와야됩니다
여기서 그집먼저가따주고
꺼꿀로돌면되자나
라고생각하시는분들
찐짜 택배시키지마세요;;
처음에 짐을쌀때 코스대로 적재하기땜시
그거하나뺄려면 차 다엎어야합니다;;
그거안해보신분들 찐짜 말하지마세요ㅜㅜ
그리고
외곽지역이아닌이상 당일로 다가져다들입니다
늦어두 5시안에는 다가따드려요
(어디까지나 제기준입니다ㅎㅎ)
2번째!!
주소 잘못적어놓쿠 전화안받는분들;;
예) 청주시 흥덕구 강서동보배아파트 101동101호
가맞는주소라치면
청주 흥덕구 강서동 101동101호ㅡㅡㅋ
이리적어놓쿠 전화 안받습니다
오후9시~10시가되두안받습니다ㅡㅡㅋ
생물이면환장합니다ㅡㅡㅋ
근데웃긴건
택배입니다 주소오류로반송합니다
이런 5분도안되서전화옵니다ㅡㅡㅋ
찐짜 죽여버리고십습니다;;;
그리고 요즘 신주소가 생겨습니다
(생긴지 쫌됫죠 냐햐햐)
이것땜시 가끔 천사에서 양아치로변신합니다;;
예) 세종시부강면 보배리 350번지
(신주소 세종 부강 보배도촌길 50-1)
이란주소를
세종 부강면 보배리50-1로 적어놓쿠
막상가서 택배 들이러가서 전화들이며ㅡㅡㅋ
윗주소라고 말합니다ㅡㅡㅋ
그럼 환장합니다
옷이나기타물건이라면 내일가져다들일게요
하고 끝나지만
생물이면 다시가져다들여합니다;;
저는몇번 김여사님이 그러시길래
열받아서 업체전화후 반송해버렸습니다
그뒤로 주소 잘적어서 오더군요....
마지막 3번째....
아침에 저희는물론
각택배사마다 출발및반품물건송장스캔을찍습니다
그럼
저희가 180~250개 되시는 분들
고객성함및전번모릅니다;;
거기다요즘은 안심번호 그지같은게잇어서
더더욱모릅니다...
근데!!!!!
문자로 경비실에보관해주세요ㅡㅡㅋ
이럽니다ㅡㅡㅋ
그럼 제지역에만 아파트가대략 10군대정도됩니다ㅡㅡㅋ
그걸다경비실에 마껴야합니까....?
화나는걸꾹참고
고객님 주소가어디시죠ㅡㅋ
그럼 답장없습니다ㅡㅡㅋ
참다못참아서 전화를걸면
송장에주소 적혀잇자나요ㅡㅡㅋ
씨xx끼ㅡㅡㅋ
욕나옵니다ㅡㅡㅋ
그래서차근차근설명하죠
고객님 오늘배송물량이 몆갠데
그중에고객님게한개입니다
아파트랑동호수만갈켜주세요
그럼
이때 자기가실수한걸아는분들은
죄송해요 여기 어디아파트몆동몇호에요
라고 말해주던군요..;;
근데
끝까지!! 송장보라고하는분들
배송안해주고싶더라구요;;;
찐짜 택배 하면서
좋은것,므흣한거 많이보면서 일합니다
근데 찐짜 자기물건만오는줄아는
이기적인 남,여 분들은 택배시키지마세요..
암튼 주저리주저리
떠들어대서죄송해요ㅋ
울보배님들 홧팅입니다
소장님 이라시니 교육좀 부탁드립니다.
자부합니다^^
그부분 ㅜㅜ
예전에저또한.. 반성합니다ㅜㅜ
마눌님이 택배를 많이 해서 친해진 우리집 늘 오시는 기사님은 혼자 사셨어,,,
김치도 한번씩 드리고 그럼,,,우리집 오세요,,
다만 집에 있는데 경비실 밭기고 가버리시는분 몇분 계심...경비아저씨가 화내십니다..
고생해본 경험은 아직 없습니다.
올라오시면 엘리베이터앞에서 물건 받아주고 있습니다.
화이팅 하세요.
고생 많으시네요.
욕도 마니 드시지만
집사람은 아빠보다 더 기다린다는. . . .ㅋㅋ
저희집 얘들은 산타 인 줄 안다는. . .. ㅎㅎ
1. 고객이 코스란걸 몰랐나봅니다...회사차원에서 공개적으로 안내설명하면 좋지 않을까요..송장에 명시같은걸로..코스가 있어서 반대로 돌면 짐도 다시 배치해야되고 더 늦어져서 양해해달라고..어자피 그날 도착하자나요.. 몇시간차이니까..
2. 보이스피싱땜에 모르는 번호 전화 안받는분들도 있고 업무시간이라 못받는 분들도 있고.. 기사님 바쁜만큼 고객도 생업에 치여있겠죠.. 근데...주소를 일부로 틀리게 적은건 아니니까요..
3. 문자로 경비실에 맡겨주세요 하면 성함이어떻게되시냐고 라고 답장하나해주는것도 나쁘지 않을듯싶습니다.
위에 처럼...어디냐고는 밖이라고 대답할지도 ㄷㄷㄷ
거의 다 친절하시지만.. 저희동네는 꼭 무거운건 입구경비실에 말도 없이 툭던져놓고 가시고... 던져놓고 전화라도 한통주면 좋은데... 경비실에서 전화가 옵니다.택배왔다고.. ㅋㅋㅋ 가보면 과일이런거..물론 무거운거 압니다만..집에 어머니 혼자계시는데 가져오지도 못하시고ㅎㅎㅎㅎ.어느회사인지는 모르겠네요.... 근데 꼭... 무거우거나 부피가 크면 그러시더라구요..
아니면.....택배회사에 말도 안했는데.. 집에 사람도 있는데 경비실에 맡겨놧습니다. 라고 문자한통 띡..보내고 끝.
비상소화전에 넣어놨습니다도 계셨고...그냥 문앞에 두신분도 있고....한번도 전화해서 안따져봤습니다..
한두번도 아니고 이제 그냥 그려려니 합니다..
근데 우리나라만큼 빠르고 정확하고 안전한 택배도 없는듯합니다.
저도 오시면 물한잔 드리고 하는데
일부 진상 고객과 별로인 기사때문에...
어느 업종이든 일부 한사람때문에 물흐리는건 있죠..
화이팅하세요~
근데 코스란게 그날그날 오는 곳에따라바뀌기때문에
그때그때달라요^^;
2번 전화번호는 충분히 이해가갑니다
근데 보통 주문할때 자기집주소정도는정확히적어놔야생각합니다.. 내가이렇게적엇으니 당연히 알거야하는생각은버려야합니다
3번 하루오는물량 고객들 성함 외우기힘듭니다.,
거진매일 택배시키는분들제외하구선요..
그리고 저두뭐전화안받으심 경비실보관하는데ㅜㅜ
글쓰분과같이 동네주민분들이 그러려니해주시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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