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 출퇴근을 버스를 타고 다녔는데 불편했는지
이번에 기아자동차에가서 모닝을 구매했더라구요.
그것도 그냥 충동구매로..
이미 차도 나와버려서 내일 차를 가지러 가는데
견적표를 보니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많네요.저도 신차를 구매한적이 없고 저랑 여자친구랑 아직 어려서 잘모릅니다 ㅠㅠ
그냥 성격이 꼼꼼해서 좀 질문 좀 하려고 합니다
우선
-차량 가격이 12.700.000 입니다.
여기서 할인된 금액이 -960.000이 되어서
차량판매 가격은 [11.968.000원] 이 구요.
-초기 구입비용이
계약금 100.000원 ,인도금 268.000원, 단기의무보험료 2.800원, 등록비용 36.000원 해서
총 [406.800]원이 나왔습니다.
할부 내용이 이해가 안가는게
11.600.000원 으로 시작하더라구요.36개월로 하였구요.선수금 하나도 없었습니다.
이자가 5.9% 이구요. 11.600.000 원에 5.9% 라면 684.400원이 정확 한데.
1.085.288원 으로 이자가 계산한거보다 몇십만원 더 나왔더라구요.
이해가 안가는 부분도 많고..계약금 10만원을 먼저 주었는데
계약금도 어떻게 되는지 궁금한게 많네요 ㅠㅠㅠㅠ부탁드립니다.형님들.
원래 이자라는게 할부원금 의 36개월 이자가 686.400원이라면 이게 36개월의 총 이자가 아니라
1년마다 68만원을 내는 이자였던 거였나요?
그래서 견적표엔 [월납입금:352.369원] 이렇게 나왔는데
대충 저 금액을 36개월 할부로 하였으니 36개월 계산해보면 12.685.284원 이 나오는데
차량가격이 11.960.000원 인데 12.685.284 - 11.960.000 해보면 = 725.284원 이나오는데
725.284원 이 이자라는 소리 아닌가요? 이가격이 나와서 복리이자로 쳤다고하면 이해가 간다만
견적표 할부이자엔 1.085.288원이 나와서 헷갈리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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