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지역도 그런 지 모르겠는데 서울에선 경기부양책으로 점심시간인 12~2시까지 주차 단속을 하지 않거든요.
근데 강남지역은 스스로 주차할 공간이 없는지라 거의 모든 식당이 발레파킹이 있는데....
오늘 점심 먹으러 갔더니 이 발레 아저씨, 암만 찾아도 볼 수가 없는거야요.
그래서 별 수 없이 전번 적어놓고 식당에 들어가서 밥 먹고 나왔더니 양 옆에 세워놓은 차 다 멀쩡한데
제 차에만 주차 위반 과태료가..... ㅜㅜ
강남구청에 전화하여 항의하였더니 한다는 말, 그 발레 아저씨가 주차위반 신고 했다네요. 헐~
식당에는 얘기했지만, 열리는 뚜껑 누르느라 안간힘 중.... 끄응~
성불하소서 ㅠㅠ
부디 성불하시길 바라옵니다....
욕은제가 대신 : 간띵이 띠블....
주차요원이 띠발넘 ㅠ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