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좋지않은 일로 게시판에 글을올려 일단 죄송하단 말씀 드리겠습니다.
이전글에서와 같이 페리이클차주 (최xx) 최모씨라고 불르겠습니다.
예전부터 까페에 글을 올릴까 고민을 많이 하였습니다. 하지만 현재 수사중인 사건이고
최모씨도 동호회할동을 하는사람이니 주변사람에 대한 최소한의 프라이버시라도 지켜주자라는 마음에
글을 올리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오늘 차량도난글을 보면 다분히 저와 비슷한 사기사건으로 생각되어
회원님들에게 경각심의 의미로 저의 피해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온라인 활동은 거의 하지않고 가끔 차량에 대한이야기나 하는 눈팅 회원이기 때문에 최모씨가 친분을 이용하여
지인들이 옹호글을 단다면 저는 방법이 없습니다. 다만 저는 사실을 있는 그대로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최모씨는 분명 저에게 개인할부 제안을 하였고 저는 그계약에 대한 약속을 지켰습니다. 차량대금을 모두 약속한날짜에
입금을 해주었고 최모씨는 그러지 않았습니다. 차량대금 날짜는 9월에 다지급하였지만 최모씨는 후년1월까지
캐피탈 저당도 풀어주지않고 연락도 되질않았습니다. 저는 기다리다못해 1월6일에 경찰서에 정식으로 고소장을 접수하여
전주지방법원에서 사기죄로 처벌을 받은것이고 이에대해 최모씨는 아무말도 할수없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약속을 지켜 명의이전이 되었다면 지금 가지고 있는 과태료 딱지들도 저의 소유일것이며
애초에 이런 모든 사건을 만든 장본인인 최xx입니다. 경찰수사에서도 애초에 최모씨가 사기를 칠목적으로
저에게 그런제안을 했다는게 밝혀졌습니다.
그리고 제가 약1년정도 운행하면서 과태료 딱지가 있는건맞지만
과태료가 1500만원 이라는 글은 부풀려낸 거짓말입니다. 차량구입후 얼마안되 이사를 하였는데 주거지에
주정차 위반이 찍히는 장소인줄 몰랐습니다. 주차단속 카메라에서 꽤먼거리에 주차를 하였기에 저는
당연히 찍히지 않을줄 알았고 차량의 명의이전을 못하다보니 과태료 통지서가 저한테 오질않아
매일 주차단속에 적발되는줄도 몰랐습니다.
만약 당신의 주장대로 금액이 얼마든 제가 소유하고 있으면서 나온 과태료 제가 다 부담하겠습니다.
하지만 당신은 차량매매대금과 그동안 제가 차량을 타면서 유지해온 수리비 튜닝비등을 모두 변상하고
차량을 무단으로 가져갔을때 차안에 있던 물건과 현금에 대한부분도 모두 보상하며 제가 입은 정신적인 피해보상까지 하세요
그렇게 하기 싫으셔도 그렇게 하시게 될겁니다.
그리고 바둑이환전을 한다느니 짝퉁을 판다느니 하는 인신공격성 발언을 하시는데 이건 분명 명예훼손입니다.
여긴 여러 사람들이 보는 공공의 공간입니다. 그러한곳에서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여러사람에게 공표하고
만약에 그말이 사실이라도 하여도 충분히 명예훼손 요건에 들어갑니다. 당신이 쓴글은 이미 캡쳐해두었고
더이상 게시판에 서로 비방글은 올리지 않았으면 합니다.
떳떳하세요? 억울하세요 ? 그렇다면 어머니와 같이 경찰서로 나오셔서 조사받으시면 됩니다.
판단은 현명하신 여러분이 해주신다고 믿겠습니다.
개인적인 견해지만
할부 완납 날짜까지 정상적으로 입금했다면 이전을 해줘야하는데
혹시 과태료가 미납된게 그때까진 1500 안되었겠지만
안내서 안해준건 아닌가요?
만약 정상적인 납부& 과태료 미납이 없었는데
이전안해줬으면 본 차주가 잘못이 100%고
아 어렵다...
근데 어떻게 타셨길래 과태료가 1500씩이나..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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