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압 운운 경고등이 떴길래 서비스 센터 갔더니 어머나, 고마우신 전 주인님들, 쿠폰을 하나도 안 쓰셔서 엔진오일을 공짜로 갈고도 한 장이 더 남았네요.... 음하하.
요즘 서비스 경쟁이 터졌는지 별 소모품 다 갈아 줍니다. 다음 주에 네비도 업그레이드 해준다고.
기왕이면 실내 세차 좀 해주면 덧나나.....
근데 지금까지 석달 다되어가도록 구치소에서 편히 계시는 중고차 딜러쉑님.
인도 받을 때 뒷범퍼 깨진거라고 말해도 끝까지 칠이 밀린거라 주장하드만
오늘 서비스센터 왈, 왠 넘이 힘껏 받았다네요.
구치소 담장 타고 넘어가 이 쉑 열라 패고 오고 싶슴다.
검사는 재판은 언제 하려고 부르지도 않는지.....
그나저나 어느 고마운 분이 한번 뒤를 받아주셔야 되는데.....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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