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약수마을조합아파트 때문에 골머리가 아파, 어떻게 해야 되는지 아시는분 말씀좀 해주세요.
지역조합 아파트인데, 조합원이 모집, 대행사 선정후 시공사 선정, 아파트 건축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헌데 조합원은 다 모였고 대행사가 두곳인데, 늘푸른 건설, 파인디엔씨, 이렇게.. 그런데 이두곳이 서로
법적으로 계속 시간을 끌며 서로 소송중입니다.
이 대행사 두곳이 서로 친척 관계이며, 서로 시간끌기를 일부러 하는것인지, 계속해서 법적 소송을 걸며
조합원들에 마음을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조합원을 대표하는 집행부는 이 두 집단에 친인척 가족들로
꾸려져 조합원을 대신 하는곳이 아닌 이 두집단을 옹호 하고 있으며, 법 적으로 알아 보았는데, 집행부를
조합원이 어찌할수 없다고 합니다.
내집 마련하여 연로하신, 고생하시는 부모님 모시고 살려고 준비하였는데, 이렇게 까지 조합원을 힘들게
하는 대행사를 어떻게 할 방법이 없는가요?
모든 조합원들이 시공가격이 더 오를까봐 겁을내고 있습니다. 아시는분, 어떻게 해쳐 나가야 하는지
방법좀 가르쳐 주세요.
결국 많이 올라가겠죠~
절문 변호사분과 한번 상담해보세요
최악의 경우 그단체들 활동 정지 시키고
새로 지정하셔야죠
저도 몇년 참고있다
집팔고 나온 사람입니다
질질끌고 돈은펑펑쓰고
결국 시공비는 상당히 올라가고 그럽디다~
바꾸려고 하니, 그것도 안된다고 하네요. 참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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