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가게 이름은..헬스장 스러워야 하기에 이미 이름은 정해져있구요.
전단지에 들어가는 문구! 이걸 보면 등록하고 싶은 문구! 그런 문구 한번 부탁드려봅니다..
지금까지 해왔던 문구는..
음주하시나요? 흡연하시나요?
그럼 운동도 하셔야죠!!
아직까지 살을 못빼고 있어요??
제가 확실하게 살만 빼드립니다!!
요정도입니다. 예전에 제가 둘째땀에 정말 힘이 들었습니다.
능력도 안되는데 둘째를 덜컥 임신하게 되어서요, 그때 당시 보배드림 회원분께서 복둥이로 태명을 지으라고 해서,
복둥이로 태명을 지었습니다. 희한하게 일이 잘풀렸고, 지금 이자리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다시한번 보배회원님들 힘을 빌리고 싶습니다. 저희 둘째 복둥이 태명 지어주신분 다시한번 감사인사드리며,
수원에 저희 헬스장이 위치해있습니다. 오셔서 닉네임 확인해주시면 평생공짜 운동 시켜드릴께요~
아참 그리고, 전단지문구 지대로 지어주시는분도 3개월 무료회원권 드리겠습니다~
시설은 별거 없지만서두, 헬스,사우나,스피닝 전부 이용 가능하십니다!!
보배회원님들의 힘을 보여주세요~
2014년 10월24일에 제가 쓴글입니다. 다시한번 복둥이로 이름지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따로 쪽지 드려놨습니다.
일이 술술 풀리네요! 아 그리고 딸입니다-_-ㅎㅎ
정말 이래선 안되는걸 알지만 웃어야 할지 울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한없이 기뻐해야 하지만 지금 상황이 여유롭지 못하기에 큰 결정을 해야할거 같네요
물론 피임을 못한 제잘못이겠지요..누굴 탓하겠습니까..
와이프가 오늘 퇴근후 제가 집에들어오니 그러더군요..
혹시 둘째 있으면 어떠냐고..
제가 그랬습니다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냐..우리형편 모르느냐..
휴..이제 좀 생활이 좋아져서 적금도 들고 와이프앞으로 보험도 들어놨는데..
덜컥...와이프 하는말이 둘째 가졌다네요...
화장대위에 약봉지 있다고 보라네요..
칫솔처럼 생겨서 검사하는거..두줄이네요..전 장난인줄...
서프라이즈 그런건줄 알았는데..산부인과 영수증보여주네요..
갑자기 기운이 확 빠지네요..넉넉지 못한 생활에 둘째까지 키울생각하니..
한없이 기뻐해야하는데 마음이 착잡하네요..
저는 현직 트레이너이고 와이프는 스피닝강사입니다
이제 와이프가 스피닝을 못타니 수입이 줄겠지요..참 막막하네여
이제 조금 살만하니 원치않는 아이가..
그렇지만 제 아이고 제가 저지른일..열심히 키워야겠지요
웃는게..맞겠죠 회원님들..
항상 자전거를타며 출퇴근을 하였는데 요즘 자동차를타고
출근하였습니다 춥다는핑계로..
다시 내일부터 빡새게 자전거로 출근해야할듯여..
이제 가족이 4명이 되었으니 더 열심히 해야겠네여
회원님들 쓴소리 좋은소리 모두 좋습니다
댓글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우리 대한민국 아버지 어머님 모두
화이팅입니다
아..둘째아이태명은 무얼로할까요ㅠ 첫째아이는 저처럼 욱하지 말라고 안욱이었는데..2살인데 벌써부터 욱하는거 같아요ㅠ
딸이길 바래봅니다ㅋㅋ
3개월치기간 무조건 무료로 넣어드립니다!!!
아니요!!
너 뚱뚱해
주변사람들이 통통하다고 하면..넌 뚱뚱한거야..운동하자..
요렇게..독하게 바꾸고 싶지만..그러면..올까요...ㅜㅜ
ex)못생기고 뚱뚱 하신가요??이제 못생기기만 하세요!
유명한 헬스장 카피 입니다.참고 하세요~^^
이런걸 이용해보시면 좋을 듯 싶어요..
술 ?? 담배 ?? 일주일에 몇번 하세요??
운동?? 일주일에 몇번하세요??
건강나쁜건 잘 챙기시면서 건강 좋은 운동은 안 챙기시나요??
이런 식으로 ...
세상적은 관심과 같이 생각나서 적어봤어요 ..
좋은아이디어 감사드립니다.
아직도 제 머리속에 박혀 있습니다..
조짐!! (Jozim)
정말 확실하게 할것 같지 않나요?
이젠 못생기기만 하세요!
실제 우리동네 헬스장 문구입니다 ㅡㅡ;
못생기고 뚱뚱하세요?
이젠 못생긴것만 하세요, 살은 저희가 빼드릴께요...
"난 개콘을 보지 않아. 개콘보다 니 뱃살이 더 웃기거든. "
뭐 이런 컨셉이죠.
자신을 가꾸는건은 비용이아닌 투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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