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오라 10월3일 오전 7시25분경 어렵게 제첫아이가 탄생했습니다. 성은 임씨구요 성별은 남자아이네요.
제 이름 세글자에 받침이 들어가면서 부르기 어려운 이름이라 사십년넘게 이름때문에 고생좀 했습니다.
참고로 동사무소 같은곳 가면 기본 세번씩은 정확히 발음해줘야하는 어려움에 나름 컴플렉스였네요.
그래서 아기이름때문에 몇일동안 고민고민 하는데 쉽지가 안네요.
이곳엔 여러분야에서 종사하시는 분들이 계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회원님들이 지어주신 이름중 괜찮은 이름골라서 작명소에 가볼까도 생각중이네요.
모든 아버지가 그러하듯 아이한테만은 부르기쉽고 기억에 남는 이름을 지어주고 싶은 마음은 같을거라 이렇게 글남겨 봅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고 항상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어떤 방향으로 정하실지도 먼저 고민 해 보심이 어떨실까요 // 저희는 한글 이름 지을려고 많이 고민 했었는데..
임씨면,
임수찬 / 임한비 / 임한서 / .. // 저희 아들 이름은 신이찬 으로 했네요 ^^
적어주신 이름 참고하겠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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