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8게월 아들을 둔 20대 중반
어린아빠 입니다 .
집사람이 가출을 한지 한달하고 2주가 지났습니다.
너무나 보고싶어 미치겠내요. 친정에 간다던 사람이
친정에 오래전부터 없고 다른 지역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산다고 하내요 .. 결혼생활과 연예 생활때 단 한번도 폭력을 행하지 않았습니다 ..처가에선 제가 손을 자주 올리고 산거로 아시내요..가출하고 한주는 연락을하면 전화는 받지않고 문자와 카톡만 하였습니다 ..
시간이 필요하다 합의이혼 해달란 말 뿐..
전 이혼을 하기 싫다는 말과 내가 무능력하던 모습들 고치고 노력 하겠단 소리로 용서를 구하여도 .. 점점 모진 소리와 욕설만 합니다 ..지금은 저와 연락 되던 모든것들을
차단한 상태 입니다 ..카드 내역 온걸 보니
술집 아울렛 화장품 쇼핑몰 등등 저와 제 아들은 하루하루
빈자리를 느끼며 지옥과도 같은 날을 보내는대..
본인은 친구와 동거하며 놀러다니고 즐기고 살고 있더라구요.. 정말 이혼 하는 방법 뿐일까요..?
저와 제 아들에겐 정말 꼭 필요한 여자라 너무나 힘드내요.. 어떻게 해야 제 와이프 마음을 돌릴수 있을까요.
님 말만 듣고는 ..
뭐라고 말씀 드리기가. .
이유없이 아내분이 그럴리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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