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log.naver.com/cureless79/220562858815
아..... 포스팅한거 옮겨 올줄을 몰라서요...... ㅠㅠ
본인이라 괜찮을꺼 같은데....
리얼스토리 눈을 보고..... 아무래도 아직 정신을 덜 차린거 같아서 차분히 내가 하고 싶은 말할란다..
2009년 4월쯤해서 우리 회사에 잠시 머무르던 한 배우분이 하얀거짓말에서 상대역으로 나오고 있어서 촬영장에 방문을하면서 시작이된다....
http://postfiles11.naver.net/20151209_170/cureless79_14495875308175aVIU_JPEG/_2015-12-08__10.46.13.png?type=w3", "linkUse" : "false","link" : ""}" style="display: block; position: relative;">
뭐..... 생각하시는 그대로다 잘난척도 할 겸 우리 회사 배우 기 좀 살려줄겸 찾아간 차리에서 로드매니져 아이가 자기 친구라며 신은경씨 로드매니져인 김씨를 소개했고 거기서 신은경씨랑 인사하게된거죠
재미있는일은 그 다음부터 신은경씨 로드매니져가 저희 회사에 놀러오기 시작하더군요 그떄 잠시 머물고 있었던 그 친구에 대한 대우가 워낙 좋았기 때문에 ( 회당 50만원 1달 20회 천만원... 거기서 회사수익 300~400만원으로 매니져,스타렉스하이리무진,밥값,미용실등등 내다보면 마이너스다 한달 내내 촬영을하는데 뭐..... 얼마나 남겠나) 그렇게 대우가 좋고 잘해준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라며 제안을 하나 하더군요
"형님 하얀거짓말이 연장될꺼 같은데 지금 누나(신은경)가 회사에서 나와서 드라마 계약 끝까지 케어를 해줘야하는데 안해준다 연장되면 39회분 회당 400만원씩 7:3으로 계약하면 5000정도 남는데 그걸 계약금 5천으로 다음 드라마 까지 계약하면 수익이 충분할테니까 1년만 계약해주시지요?"라는 ...... 솔깃하지요 하루 생각해보고 진행시켰습니다
그 다음에 바로 다시 연락이 와서 그냥 1억5천에 2년 7:3 계약하시고 다음꺼랑 연장계약 바로 진행되어야하니 계약하고 전 회사때문에 좀 피곤하니 전속내용은 이야기하지 말고 계약하죠라고하며 자신이 계약서를 고쳐왔더군요...... 계약서를 고쳐오면서 2008년 수익 정산서 가져왔는데 13억 2007년도 10억 이상..... 7:3으로 2년 계약할만하기도해서 고민하던중 이 매니져 녀석이 거절할 수 없는 딜을 하나 하죠 " 형 여자친구 다음 드라마 꽂아드릴꼐요" 솔깃하더군요 하얀거짓말이 워낙 잘되고있었던 상황이라 다음 드라마 이야기도 그렇고...... 그렇게 계약이 진행되었습니다
그런데 계약서 부터 자신들이 고쳐왔는데 금액도 없고 애매합니다 계약서에 도장도 없고 위임장도 애매한데 인감증명이 같이와서 변호사에게 물어보니 별 상관은 없다고 합니다 뭐 얼굴 다 알려지고 설마 장난치겠냐? 라는 마음에 허접한 계약서는 전 소속사와 정리가 끝나면 잔금치기로하고 계약합니다.
나만그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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