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8월에 처음 장착하고 작년에 트래드 뜯김현상으로 교환 받았는데 이런 리콜소식 전해지니 영 찜찜하네요.
주행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진 않지만 제네시스에 한정하여 리콜을 처리 해주는 게 현대차 쪽에서도 작정을 하고 한타에게
문제의 책임을 묻는 것 같아서 대기업이 무섭긴 무섭구나 새삼 느끼게 됩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처음 S1 노블2 장착하러 갔을 때 타이어가게 사장이 금호타이어 자랑을 계속 늘어 놓길래
'이 사람 왜 이러나' 싶었는데 이제야 알 것 같습니다.
사실 제네시스 장착차량에만 리콜지원을 해주는 게 맞는 걸까요? 아니면 그동안 S1 Nobble 2 구입한 모든 사람에게
리콜을 해주는 게 맞는 걸까요? 제네시스야 현대가 갑의 위치에서 리콜을 받아낸 거라지만 사제로 비싼돈 주고 구입한 소비자들은요? 또 현대차의 다른 차량들에 장착되어 있는 S1 Nobble 2 타이어는 어떻게 되는 건가요?
현재 차량 두 대에 S1 Nobble 2 가 장착되어 있는데 참 답답 합니다.
문제가 안 생기길 바랄 뿐 이네요.
아래 사진은 작년에 리콜받기 전에 촬영한 사진 입니다.
트래드 측면이 뜯겨진 모습이 보이지요.
기술이 부족하고 제네시스처럼 캐스트가 큰차량들과 사용하면 저런현상이 다수 생깁니다,,앞타이어만 생기고ㅡ
뒷타이어는 상관없습니다,,,시멘트도로에서 핸들 돌리셔도 생깁니다,
상태를 봐서 교환해주는 걸로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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