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은 폭스바겐 제타 프리미엄 15년식
출고 3개월만에 오른쪽 앞바퀴가 걸려 전복됬습니다.
자차보험처리도 안되는 상황이라 손해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주변분들 말로는 전복된 차는 폐차시키거나 팔아버려야 된다고 애기해주신던데
3,200km 밖에 뛰지않은 3개월된 차라 너무나 아깝네요..
더군다나 인생의 첫차인데 너무나 아쉽습니다...
그래서 몇군데 업체 얼아봤는데 부품이나 정비방식에 좀 차이가 있겠으나
대략 천오백만원 이상 나올거라고 하더군요.(살때 세금 포함 삼천만원 주고 샀는데)
기계라는게 아무리 고쳐도 컨디션이 사고전만 못하다는건 당연하겠지만
큰 사고이후 차를 고쳐 타는게 어떨지 모르겠네요 ㅠㅠ
솔직히 1500만원 안짝정도에 예전만큼의 컨디션은 기대 않더라도 안전에만 크게 지장없으면 맡겨 보고 싶은데 ㅠㅠ
혹시 전복 혹은 반파사고 이후 차량 수리해서 타보신분 계신가요 ㅠㅠ?
경험자분과 전문가분들의 많은 조언 바랍니다.
아~ 그리고 군자역쪽에 수입차전문으로 정비한다는 더ㅂ ㅏㄴ 모터스라고 혹시 그 업체는 어떤가요?
보배에 접속 못할일이 생길수도 있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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