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처에서 오다를 받아 고객집에 서류 받으러감.
현관에 서서 기다림.개 나와서 왕왕됨.
딸-우리애는 안물어요.
나-그래도 방안에 잠깐만 넣어두셨으면 1분도 안걸리실텐데.
딸-안물어요.
개-왕왕 덥썹.
나-악
딸-어 우리애가 왜그러지.이럴애가 아닌데.
나-병원행.치료 받고 고객한테 청구.
겁나 짜증 났었음.
그래서 담부턴 작은 개도 조심.혹시 물려고 달려들면 언제라도 발로 찰 준비.
개보단 견주 문제가 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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