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 가게 앞에 잠깐 주차 시켜놓고!
너무 죄송해서 빨리 빼야지. 어짜피 1분도 안걸리는 일이라 .. 후다닥 다녀왔는데.
엑셀 밟는데 뭐가 끈적끈적 ...
신호대기중 P+사이드 브렉 까지 채우고 신발 벗어 봤더니.
운동화 (새로산지 얼마안됐는데 ;;) 바닥에 껌이... ㅠㅠ
롯* 껌도 아니고 자일리*도 아니고... 풍선껌요.....
포도향 팡팡 나는 엄청 큰 풍선껌 ;;;
아오~;;
브렉 밟고 엑셀 밟을때마다 끈~적 끈적...
진짜 신경쓰이더라고요...
안되겠다 싶어서 마침 차에 운동화 한켤레 더 있어서.. 신호대기중 후다닥 갈아신고 주행했어요.
그나마 시내였으니까 다행이지.
낼 고속도로 탈껀데.. 휴게소 들렀다 고속도로 진입했음 어쩔뻔 ㅡㅡ;;
3시간 내내 신경쓰였을꺼에요.ㅠㅠ
그나마 껌이니 다행입니다...ㄷㄷㄷ
결국 차세워서 매트랑 다 청소했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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