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미정듬 깜박이 안키고 시내도로에서 막 제차선으로 들어오는 차들떄문에 사고 날뻔한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는데 그래서 신경을 많이 쓰면서 달리거든요 (이도로는 내가 컨트롤한다하면서)
근데 오늘 편도 4차로 도로에서 깜박이도 안키고 막 들어오데요 순간 짜증나고 놀래서 순간적으로 빠앙 경적을 울렸거든요 그리고 가까이 가서 한번더 깜박이 키라고 경고성으로 빠앙하니 갑자기 안키던 깜박이를 키면서 다시 1차선으로 가던데 그후에 제옆으로 오길래 창문열고 왜 깜박이 안키냐고 한마디 하려고 했는데 그냥 문 열지도 않고 쌩 무시하네요 보니까 젊은남자랑 여성분이 타고 계시던데 진짜 깜박이도 안키고 뒤에 차 위험하게 해놨으면 미안하다는 제스처는 취해야하는거아닌가요 너무 얄밉더라구요 너혼자 열받고 살아라 이런건지 원 ㅡㅡ
근데 별의 별 사람을 다봤지만 젊은분이 습관적으로 깜박이를 안키고 다니는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것도 습관문제인가요?
그것도 도로에 차도 많고 조심해야하는 도로인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잘안갑니다. 자기도 그러다가 다치면 어쩔려고...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