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7월 17일은 제헌절입니다..
법은 만민에게 평등하여야 합니다.
윤리경영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는
유한킴벌리가 이제 법으로 이야기를 하고 싶어합니다.
대리점 사장님들이 직접 들어가서 보라고 전문을 안 올려는데..
“유한킴벌리 약속 깨고 기존 생리대 출고 중단" 기사가 사라졌습니다.
종종 있는 일이라 이제는 많이 익숙해졌지만..
아닌 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2016년 7월 16일 오후에 사라진 기사에는 아래와 같은 내용이 시작이었습니다.
2016년 5월 23일 방송 보도와 소비자단체협의회의 유한킴벌리 좋은느낌 생리대 인상 그리고 깔창생리대 보도 후 유한킴벌리는 여러 언론 매체를 통하여 2013년 6월 1일 인상 되는 제품은 기존 제품과 다른 신제품이고 기존제품을 동일한 가격으로 구매 할 수 있도록 병행 생산을 하였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발표 이후 일부 제품만을 생산한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현직 대리점 사장님과의 인터뷰 그리고 유한킴벌리의 주장에 대한
이야기가 주된 내용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발주가 안되는 제품의 대부분은 기사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피수당 단가가 높은 오버나이트 제품인 것으로 압니다.
아래 화면은 기사에 있는 발주가 되지 않는 전산 화면입니다.
대충 들은 이야기로는
유한킴벌리가 해당 기사에 대하여 법적대응을 한다는 것입니다.
뭐가 무서워서 피하는 것이 아니라 더러워서 피하는 것처럼
중소신문사로는 유한킴벌리와의 더 이상 논쟁을 하고 싶지 않았을 것입니다.
아래는 사라진 뉴스입니다.
다시 클릭하여 보십시요. 관리자가 검토 중
"유한킴벌리, 약속 깨고 기존 생리대 출고 중단"
http://www.sisaweek.com/news/articleView.html?idxno=74026
유한킴벌리가 약속과 달리 값을 올리기 전의 기존 생리대 출고를 중단한 정황이 포착됐다.
유한킴벌리 판매점을 운영하는 A씨는 <시사위크>와의 전화통화에서 "좋은느낌 기존 제품의 발주가 사실상 불가능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달 보름 전 쯤 유한킴벌리가 신제품 생리대를 출시하며 기존 제품도 정상적으로 판매하겠다던 약속을 깼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여자 생리대에 대하여는
이번에 깔창생리대 이야기가 나와서 잠깐 관심이 되었을 뿐
여전히 관심 밖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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