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숫자안에 동그란 스티커.
번호 사이사이 캐릭터 스티커
번호만 놔두고 테두리를 모두 가리는 번호판케이스 등등 처벌 아닙니까?
예전에 CCTV영상으로 번호판독중에 이상한 스티커들 때문에 번호식별이 제대로 되지 않은 경험이있어
번호판에 덕지덕지 뭐 붙여 놓은 사람들 극도로 싫어합니다.
나라에서 규격을 정했고. 통상적인 판단을 위해서도 아무런 부착을 하지 않는 것이 정상이라 생각합니다.
7월 초부터 이번에 홍보 중인 목격자앱으로 약 5건의 신고를 했는데.
어플에서 처리 상황을 보니 딱 1건만 답변이 왔네요.
강서경찰서 소속 '경위'직급이라고 자신을 밝혔고.
"번호판 위, 변조가 아닌 번호판의 경미한 튜닝은
자동차구조, 장치 변경에 대한 규정안 개정으로 허용되고있습니다."
음.. 번호판이 자동차장치 인것은 모르겠고 일단은 이런 답변 받았는데. 이분이 모르는 거겠죠?
아니면 단속 권한이 경찰이 아닌 다릇곳에 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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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될 시 자삭 하겠습니다.
단속 주체가 경찰이 아닌..... 구청이나 도로교통관리공단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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