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먹거리X파일 임진강편 도매,소매 영세사업을 하시는 부모님이 당하신일인데요
몇 주전 부터 남자 한분이 가게를 운영계획이라며 국산 메기를 사러 오셧습니다.
부모님께서는 빠가사리(동자개)는 수입이다. 임진강식당에서 팔고있는 식당 대부분이 수입이라고 말씀해주셧습니다.
또한 식당에 납품 시 원산지가 어딘지 알려드립니다. 어차피 수입이니깐요
물론 장어,메기,미꾸라지는 국내산입니다. 저희집은 원산지 표시가 다 되어있습니다.
가게를 운영한다는 말에 부모님은 모든 상황을 설명 하셧습니다.
3번,4번 찾아오신 분이라 친절하게 설명하셧는데 몰래카메라를 이용하여 찰영중이였습니다.
물론 어떤 손님이라도 친절하게 설명하십니다. 그 몰래 찰영하는 부분에서 부모님의 이야기한 부분 (식당이 대부분 속여서 판다) 이런 자막과 어머니의 말이 나갑니다. 이 문제로 인하여 식당사람에게 저희는 나쁜사람이 되었습니다. 저희집은 속여서 판매를 하지 않았는데 말이죠. 아버지께서 배달을 가실때 미행을 하며 찰영을 하였으며 그 영상부분에 전화번호가 노출이 되고 나레이션은 아버지를 범죄자 처럼 이야기를 합니다. 납품업체와 식당만 알고 있는 원산지 언제부터 중국산 빠가사리가 임진강 자연산으로 둔갑된것일까요? 또 다른 식당으로 들어간 배달원!
과연 이 말이 식당만 속이고 있다는 말일까요? 먹거리X파일 제작진은 이걸 납품업체와 식당이 한팀이다라는 식으로 해석할수있냐는 답변이 왔습니다.
지역이 워낙 작은규모이다보니 소문이 빠르더라구요. 지나가는 사람이 여기 먹거리 그 집 아니야? 다른것도 속여서 파는거 아니야?
이런 말을 하며 가게를 지나갑니다.
저희 부모님은 2000년부터 가게를 운영하면서 지금까지 누군가를 속여서 판매를 하거나 기만하지 않으셧습니다. 이 지역에서 60년을 산 부모님이니깐요. 이런 경우 어떻케 해야 할까요..
동의없이 몰카찍고 거짓말.그리고
미행.당당하시면 고소하심됩니다.
잘해결되시길 빕니다
법에 이렇케 명시되어 있습니다. ㅠㅠ
허위사실유포나 명예훼손쪽으로 해보심이....
언제 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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