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8일에 아반떼AD 인수 했습니다.
(분명 영맨이 9월 초에 견적 보았을 때 생산일자가 며 칠 안 된 아반떼가 있다고 고객님이 원하는 사양이랑 같다면서 썬루프만 추가하면 빨리 받을 수 있다고 해서 스마트에 풀옵 으로 샀는데 돈 납부하고 인수 받고 다시 믈어보니 7월 18일에 생산 되었다고 하네요 ㅋㅋㅋㅋ 아... 통수야 ㅋㅋ)
주말동안 부모님 태우고 산에 돌아다녔는데
아버지한테 핸들 맡기는 순간 고속도로에서 RPM이 3~4에서 왔다갔다 하더군요.... 설명서에서 첫 차 길들이기라고 4 넘지말라고 봤는데 얼마나 조마조마 하던지 그래도 엔진 돌아가는 소리와 속도 올라가는 모습에 뭔가 흐믓했습니다
처음부터 이렇게 밟아도 되나요?
아버지가 이렇게 밟아줘야 속도가 잘 나온다고 하시네요
(햐... 속도가 145 넘어가는 순간 통통 거리는게 피부로 느껴졌어요)
그런데 달리는 재미가 있어서 저도 똑같이 밟고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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