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명 이하 중소기업에 2주째 다니고 있는 신입 입니다.. 다닌지는 얼마 안됐는데.. 회사 다니는게 너무 찝찝하네요... 다니기 싫은 마음이 너무 큰거같습니다.. 영업일 배우는데 자신감도 떨어지는거 같구... 회사 사장님은 좋은분인거같고.. 다혈질 기질이 보이시지만... 제 나이도 20대 후반이고... 다른일 찾다보면 또 시간 흐를꺼 같고...
업종이 수산물 수입 유통 업종 인데... 이쪽일 하는 사람을 주위에서 본적도 없고.. 비젼은 있나 생각도 들고.. 고민이 많으니 일하러 가기가 싫어지네요... 5시에 마쳐서 근무시간도 짧고 좋은데.. 왜이런 걸까요... 참고 해봐야 할까요 아님 그만 둬야 할까요... 너무 답답합니다.. 저도 제 마음을 모르겠어요... 무엇보다 이 일이 비젼이 있는지 없는지를 잘 모르니 더 답답한거 같아요... 선배님들 이럴땐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이 순간 견디고 경력을 쌓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그만두는게 나을까요... ㅠㅠ 일을 안하다가 해서 이런건지... 마음이 너무 안좋고.. 답답하네요..
에 금수저 아닌이상 .. 대기업 아닌이상.. 다 고만고만 해요..
어떤일이든 다 힘들어요...
비젼은 본인이 만드는 것입니다...
초반에 빨리 때려치우시던지, 아니면 1년정도 다니시는것 권합니다...
그걸로 만족하시고 수산업계면 큰 회사가 없을텐데요
공장제와
다들 그런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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