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3.0 가솔린 hg 리스 차량인데...
12년 출고해서 14년(12만정도) 까지 다른사람이 몰다가 그 후로 제가 몰고 다녔습니다(현재 18.5만)
이전 운전자가 점검 다했다고 차 받은 첫해는 신경안썼고
다음해인 15년부터 16년 월까지 엔진오일 1만에 꾸준히 갈아줬는데 갈때마다
자주가는 카센타 정비사나
리스사(쿠폰사용)에서 오시는 정비사나 동일하게
엔진오일이 부족하다고 교환주기를 당기라고 하더라고요... (메뉴얼엔 1.5만으로 교환주긴데)
그래도 이때까진 오일 교환하러 가기 전에 오일량이 오일게이지에 찍히긴 찍혔어요
이전 차량이 NF lpi인데 1만~1.3만에 갈아도 오일 소모가 거의 없었거든요...
그런가보다 하고.... 미션오일도 갈고 점화플러그 정도 갈고 다닌것 같습니다.
문제는.... 지난 9월 2일날 엔진오일 갈고 2달 조금 안된 지난주 금요일 저녁에
차가 좀 시끄럽길래 엔진오일이나 체크할까해서 봤더니 깜짝놀랐습니다...
오일이 게이지에 전혀 찍히지 않더라고요... 오일갈고 5천킬로도 안탄상탠데요 ㅠㅠ
지난번 오일 갈때 혹시나 해서 1통 예비로 사놓았던걸로 보충해놨는데...
이거 오일 소모가 점점 심해지는데 ㅠㅠ 이거 어떻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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