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런이야기 하는게 창피하지만 경험 많은 회원 님들께 조언 구합니다
제가 사회생활부터 알던 친구가 직장을 그만두고 음식점을 창업하면서 자금이 부족하다고 기존에 빌려준돈에 추가로 돈을 빌여부야 오천정도가 되었습니다. 물론 제가 친구간 돈 거래 몇번이나 거절하고 그만두자고 돌려달라고 했지만 이 친구는 이자를 더 줄테니 계속 가자고 서로 좋지 않냐며 얼버무렸습니다. 중간 중간 카드값도 빌리고 퇴직금도 빌리고 언제까지 주기로하고 하루 늦으면 얼마더 주겠노라 빌리고 상환을 반복하였습니다
그러기를 7년. 이번에 제가 원금을 받고 관계를 정리하려고하니. 이런 핑계 저런핑계로 미루며. 결국 법정 이자율보다 더 받았다고 신고하겠다고 합니다.
제가 중간중간 제도권 대출도 소개해주고 무조건 이번엔정리하자고 했지만 이 상황이 되었는데 어찌해야 할까요. 요즈음 제 직장에도 알리겠다고 협박하네요. 어찌해야
저렇게 나오는데 끝장봐야지
돈앞에서 의리도없다지만
저 인간은 심하네
법으로 해결 ㄱㄱㄱㄱ
승소ㅡ>가압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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