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개월에 걸쳐
생각나면 가끔씩 전화를 해서 해지를 요구했는데
그때마다 상담원의 말빨에 설득되어 유지가 되다가
어제
신한카드 쓰는데에 있어서
불편한 사항이 있냐는 물음에
'혹시 채무면제 유예상품을 해지할 수 있냐' 라고 되물었더니
자기 담당이 아니라며
여러 전화로 돌려주더군요
마감할 시간도 임박했는지라 어떻게든 저를 제껴보잔 심산이 전화기 넘어로 느껴졌달까요 ㅋ
그래서
질문입니다.
처음 가입 당시에 좋다고 해서 제가 스스로 가입을 한건데
환불해달라고 떼쓰면 안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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